개소리 왈왈2009. 1. 14. 14:48
저에게 Tistory 초대장을 주신 그리움님의 블로그에 착시에 관련된 글이 올라 와서
확인을 해보던 중에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문장은 윈도우 그림판에서 9pt 굴림체로 작성한 문자열을
4배 확대하고 구 의 모음 'ㅜ'의 'ㅡ' 를 기준으로 줄을 그은 것 입니다.

'ㅜ' 는 전부 같은 'ㅜ'일줄 알았는데, 초성에 따라 변화되는 'ㅜ' 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추론 : 아놔 폰트를 그럼 'ㅜ'에만 세개를 만들어야 하는겨?
         그리고 폰트를 그럼 조합할 때 매번 다르게 해야 하는건데, 다른 폰트에서도 높이별로 사용하는 'ㅜ'가 다른건가?

확인차 문자표(실행-charmap)를 눌러 보니 단번에 해결이 되었다.



결론 : 아차~! 완성형 한글이지 ㄱ-

[링크 : http://dolba.net/tt/k2club/2158]

'개소리 왈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나저나 초대장은 소식이 없고 -ㅁ-  (2) 2009.01.19
딸국질 하다가 죽을 수 있을려나?  (2) 2009.01.16
인간 노호혼 모드  (5) 2009.01.12
책 만들기  (0) 2009.01.11
병원갔다 죽을뻔 -ㅁ-!  (2) 2009.01.10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