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1% 공격이 가장 유용한데

가정이 어쩌면 가장 위험한 상황

자신의 데이터 무결성이 깨진걸 51% 이상의 연산력으로 조져야 가능한데

한번의 이익을 위해 수 많은 손실과 쌓아온 명예(?)를 날리겠느냐


데이터 조작이 목적이라면 이익이 그 시스템을 유지하는데서 나오는게 아니니까

충분히 이유가 생기는거 아닐려나?


그리고 우월한 연산량인지 아니면 노드수 인지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블록체인으로 한다고 하면 노드수 별로 어마어마한(?) 데이터 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비트 코인이야 거래별로 니까 크지만, 국가에서 문서 관리하면 머.. 몇기가 안될수도?)

노드별로 관리해야 하는 중복 데이터 용량이라는 관점에서 옳지 않고

분산 저장으로 위험이 준다고 하지만, 아주 극단적인 경우로

네트워크 데이터가 대량으로 손실되었고 (1차 공격, 네트워크 노드들을 차단)

그 틈을 타서 새로운 분기를 만들어 내고

기존 사용자들이 접속을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혹은 독립 네트워크 내에서)

새로운 데이터로 갈아 엎은 다음에

기존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거나

신규 유저들로 하여 과반수를 넘기게 하면..

자료 조작이 가능해지는거 아닐려나?


[링크 : https://homoefficio.github.io/2017/11/19/블록체인-한-번에-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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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