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련해서 유명한 녀석인데

대충 읽어 보니.. 결국에는 클라우드는 IDC/서버들의 자동화를 위한 녀석이었나?

일반 사용자에게는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였을 뿐인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컴포넌트는 아래와 같은데 Nova가 메인이고

전체 클라우드를 관리하며, 각각 자기가 담당하는 관할이 있어

이것을 유기적으로 묶어 관리하여 자동화 하는것이 openstack이다.


기본적으로 오픈스택 돌리려면 서버 댓수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듯.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OpenStack]

[링크 : https://www.openstack.org/]


+

기존에 서버는 물리적으로 구성되었는데 PXE 등의 네트워크 부트 기술을 이용해 NAS를 로컬 하드로 사용하고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독립 호스팅 하는 식의 네트워크 안정성을 꾀한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 이걸 자동화 하여 사람의 개입 없이 혹은 최소화 해주는것이

클라우드 관리에 주요한 업무가 되고 이를 지원하는게 오픈스택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인다.


+

IDC 가동율을 고려하면 pc도 hot spare 개념으로 남겨두고 레디하고 있다가

필요하면 바로 붙여서 교체하는 식으로 가동율을 올리는게 목표일려나?

어짜피 물리적으로 컴퓨터가 나가거나, 논리적으로 오류가 나도 

VM에 의해서 여러개의 인스턴스들이 작동하고 있거나 대기하고 있다면

해당 VM에 원격 스토리지를 붙이고 새롭게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서

물리적 배선이나 교체없이(즉, 관리자의 수동 개입없이) IDC가 사용자 요구에 맞춰

작동하게 되는거니.. 과거 보았던 autonomous computing의 IDC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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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