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지도 못하고 애인에게 털려버린 블루투스 헤드셋을 담았던 종이백 OTL


워드프로세서 '한글'의 데이터 포맷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링크 : http://haansoft.com/notice.noticeView.do?targetRow=1&notice_seqno=33]

위의 링크에서 HWP 버전과 PDF 버전으로 받을수 있는데
대충 훑어만 봐서는, 헐.. 이걸로 도대체 멀 만들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막막한 느낌이다.
아무튼, 1시간의 발표시간과 45분의 질문 시간에서 개인적으로 해서 얻은 대답은 두가지 이지만
적어놓기에는 조금 그런 내용들이라.. 쩝..


결론
1. 부랴부랴 2010년 전반기에 공개하겠다는 약속으로 인해 6월 29일 발표하게 되었음
2. 예전부터 공개는 했었는데 알려지지 않아 욕먹은건 억울하다.
3. 공개된 버전은
   a. 한글 워디안~ 2010 용 포맷(내부버전 5.0)
   b. 한글 97용 포맷(내부버전 3.0)
   c. HWPML
4. 파일포맷은 공개하지만 페이지 렌더러(엔진)을 공개하는게 아니라 제품에 큰 타격은 없을듯.




사족
1. 역시 좝스~가 프리젠테이션은 잘해.. 라는 결론?
2. 위의 프리젠테이션은 한쇼로 만들어져, 3D 큐브 전환기능으로 깔끔하게 구성됨
3. 솔찍히 말해서, 포맷은 공개했으나 그걸로 멀하라고? 라는 느낌
4. 나만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중에 하나도 없는 사람이군 -ㅁ-
Posted by 구차니
나는 블로그가 두개다.
하나는 구차니고, 하나는 날탱구리인데, 구차니는 메인이고 날탱구리는 잠시 외도한(!) 흔적이다.
아무튼, 구차니에서는 혹시나 했지만, 카테고리를 추가해도 blogAPI 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날탱구리는 비어있는 블로그였기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카테고리 추가!

그리고 테스트 하니, 위치가 뜬다!

흐음.. 한글과 컴퓨터에 항의할게 아니라 티스토리에 항의를 해야겠다.

아무튼, 구차니 블로그는 날탱구리와 비교해서 차이점이라고는...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복원했다는 정도? 그 외에는 차이가 없는데 안되는것 봐서는..
머가 문제란거야?!?!
Posted by 구차니
MS 오피스 2003 엑셀의 경우 "65536 행/ 256 열"까지 다뤘는데, 2007에서는 엄청나게 늘어났다.
실은.. 한컴 오피스 2010 이스터 에그 찾기 이벤트 하려다가 한번 범위를 찾아보고 GG 선언중 -ㅁ-





한컴오피스 한셀 2010 / 오픈오피스 3.2 Calc
MS 오피스 2003 엑셀 / MS 오피스 2007 엑셀


1,048,576은 0x0010 0000 이고 20bit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값이다.
음.. 16bit은 작다고 해서 늘리면 32bit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 모호한 20bit는 머지 -ㅁ-?
Posted by 구차니
아래는 Open Office 3.2의 컨텍스트 메뉴이다.
처음에는 잘라내기 / 복사 / 붙여넣기가 아래쪽에서 있어서 불편했는데 쓰다보니 이녀석이 더 익숙해졌다.
일단 종류별로 보자.

오픈오피스 Calc / 한글오피스 한셀 / MS오피스 엑셀

일단 한셀은 MS 오피스의 메뉴를 거의 그대로 따라간 것이 보인다.
물론 내가 1년 이상을 오픈 오피스로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고, 타블렛이라는 특성때문일지 몰라도
잘라내기 / 복사 / 붙여넣기가 아래쪽에 있는 오픈 오피스가 편하다.

왜일까?
일단 컨텍스트 메뉴는 위치에 따라서 클릭한 부분의 위나 아래에 나타나게 된다.
만약 최상단에서 클릭해서 엑셀에서 처럼 아래로 가게 된다면 바로 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를 할 수 있지만
한글에서 처럼 하단에서 하면 컨텍스트 메뉴는 위로 출력되게 되고
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를 클릭하기 위해 커서가 위로 가야한다.

하.지.만
마우스등의 장치를 이용함에 있어 끌어내리는 것은 익숙하고 편해도 위로 올리는 작업은 편하지 않다.
첫째는 사람의 손가락 길이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마우스의 이동거리가 극단적으로 길어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오픈오피스의 접근방법이 장기적으로는 편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아래는 오픈 오피스의 수정화면이다.
커서까지 캡쳐가 되지않아 티가 나지 않지만, 오픈 오피스에서 는 셀을 클릭하면
'셀 이동'이 된다. MS Excel이나 한셀에서는 상하좌우 라인을 잡고 드래그해야 이동을 한다.
터치나 / 타블렛에서는 오픈 오피스의 '이동' 에는 더욱 적합하다.

한셀의 수정화면이다.


이것 역시 익숙함의 차이겠지만, 마우스의 경우에는 흔들림이 없고 픽셀단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리없는 조작방법이다. 하지만 펜 타블렛이나 터치일경우에는 한 픽셀을 완벽하게 잡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쪽에 우선순위를 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만약에 단순하게 셀이동이 많은 유저라면 칸을 클릭함으로 셀이동을 하는게 유용할 것이고
드래그로 영역을 바꾸는게 많은 유저라면 영역바꿈으로 하는게 유용할 것이다.



매우 사소하고 MS Office에서 익숙해져 있어서 그리 불편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근 1년 이상을 오픈오피스를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MS office/한글 오피스의 이러한 조작 체계가 불편하게 느껴진다.
Posted by 구차니

한글 2010을 이용한 블로그 api 테스트


한글 2010도 구매했겠다! 블로그 API를 지원한다고 하길래 테스트 고고싱~!


Step 1. "도구 - 블로그 - 블로그 계정 관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블로그 계정 관리 다이얼로그가 뜹니다.


Step 2. +를 눌러서 추가를 하면 계정 등록하기 창이 뜹니다.

        아쉽게도 tistory가 존재하지는 않으니 MetaWeblog API로 등록합니다. 귀찮으니 자동 접속을 체크해줍니다.

티스토리 가이드에도 MS word의 설정과 동일하게 MetaWeblog API를 사용합니다.


Step 3. 추가가 되면 자동으로 블로그 이름을 가져옵니다.


블로그로 올리기 하면 분류없음에 공개로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초안으로 올리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지만, 버그인지 게시물 위치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링크 :http://guide.tistory.com/114]


참고

MetaWeblog API

한/글 2010에서 [블로그로 올리기]를 기능을 사용하려면, MetaWeblog API를 지원하는 블로그를 이용해야 합니다.

MetaWeblog API는 블로그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외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리기나 게시물 편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RFC: MetaWeblog API(MWA)라고도 합니다.

이 외 블로그 API는 이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MetaWeblog API를 지원하는 포털은 'NAVER', 'egloos', 'TISTORY' 등이 있습니다.

 

[출처 : 한글 2010 도움말]


결 론

1. 한글에서 편하게 맞춤법 검사 기능의 도움을 받으며 글을 작성할 수 있다.

2. 이미지를 일일이 올리지 않아도 알아서 올라간다 (버그라면 반드시 수정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티스토리 상에서 파일에 등록되지 않아 수정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됨  

3. 버그인지 카테고리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

4. 첫 줄은 제목이자 내용으로 출력된다. 별도의 서식으로 제목 / 내용이 분리되면 좋을텐데..

5. 태그도 안된다. OTL

6.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편집기에 익숙해져 아직까지는 티스토리에서 직접 작업하는 것이 빠른듯 싶지만

   오프라인 자동저장 기능등과 연계한다면 안정적으로 깔끔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에 내용까지는 블로그API를 통해서 작성한 것임.
막상 올리고 나니 차이점은, 파일첨부에서 파일이 생겼다는점 (아까는 안됐는데!)
그리고 편집화면이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점(아마도 p 태그를 쓰는것으로 보임) 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1. PNG로 저장됨. 상당히 마음에 듦
2. 사용자 아이디 / 암호는 티스토리 로그인 아이디 / 암호임. 블로그 API ID는 전혀 쓸모 없음 -ㅁ-
3. 블로그 올리기 다시 하니까 왜!!!!!! 다이얼로그가 뜨냐고 ㅠ.ㅠ 나 양치기 만드는거임?!
Posted by 구차니
2010.06.25 추가
한글오피스 2010 시리얼 키워드로 오시는분들 여기는 시리얼 넘버가 없습니다.
이번 월드컵 이벤트를 노려 저렴하게 구매하시거나, 39,600 원짜리 Home 버전을 구매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설치는 항상 그러하듯 다음-다음-확인 누르는 것이 정석!
한가지 아쉬운 점은, .Net Framework 2.0이 설치되어 있든 말던 무조건 설치를 시도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노트북에서는 이상없이 잘되었는데,
.Net Framework을 설치 한 이후 진행이 되지 않아 강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설치하였다.

Step 1. "확인"

Step 2. "동의함"

Step 3. 제품 번호(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지금 설치(T)"나 "사용자 정의(S)"를 누름

Step 4. "사용자 정의"시에 나오는 메뉴이다.
           과거 버전에 비해서 쓸모없는(!) FAX 프로그램이 사라졌고 한컴 PDF 라는 것이 추가되었다.

 Step 5. 알아서 진행 잘하겠지?

Step 6. 문제의(!) 화면이다. 만약에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 /정품 인증을 하지 않았다면
           한컴 오피스 2010 홈 smart 버전 설치후기(?) 에서 보듯 상당히 짜증나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제품등록/정품인증 후라면 위에서 "설정"을 누른후 정품인증을 거치라는 말이 나오고

이와 같이 바로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나온다.

바탕화면에 강제로 설치되는 4가지 아이콘, 빠른실행에는 추가되지 않으나
옵션으로 설치를 할지 안할지 물어보았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한컴오피스 한글
한글의 화면이다. 각 세부 메뉴의 오른쪽 ▼ 을 누르면 기존의 방식대로 메뉴가 나타난다.

만약 특정 메뉴에서 "ctrl - 휠"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메뉴가 간소화 / 상세화 된다.
 



한컴오피스 한셀
한셀은 엑셀을 대체할수 있는 녀석이다.
개인적으로 Open Office Calc에서 특정 XLS 파일을 읽지 못하고 거의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3.2 으로 오면서 변환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사라졌다.
한컴오피스 역시 ODF, XLSX, XLS를 문제없이 읽어 들이지만,
Open Office Calc와 비교해 봤을 때 비슷한 수준으로 읽어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컴오피스 한쇼
한쇼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하고 구매를 하게된 요인중에 하나이다.
Open Office Impress 나 파워포인트와 거의 비슷한 구조/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Open Office 3.2나 MS Office 2007의 평면적인 변환에 비해,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3D 전환 기능이 존재한다.
마치 우분투에서 Compiz로 데스크탑을 3D로 전환하는 느낌이 나는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해야 하려나?

화면전환 효과중 3D를 눈여겨 보자!



장점
1. 일단 가격적으로 ESD(전자구매방식)일 경우 3.4만원 선, 이벤트로 7000원 선에 구매를 하였지만,
    MS Office에 대비해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싱크프리와 연계하여 MS 오피스 2010 에도 대응할수 있는 토대가 있기를 희망해본다.

2. 생각외의 완성도 / 편의성
    좋게 말하면 친근한 UI에 무난한 작동들이다. 기존의 MS Office에 익숙한 사람들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리본인터페이스로 익숙해 질 수 있고, 기존의 한글 유저들 역시 단축키로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

3. 한쇼 멋진데?
    파워포인트를 쓰면서 아쉬운점은, Apple의 키노트와 같은 멋진 변환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2010은 모르겠지만 내가 써본 2007까지는 2D 전환밖에 없었다.
    이러한 면에서 약간의 사양을 타게 되고 상당히 MS Windows 종속적이 되어버린 아쉬움은 있지만,
    한쇼가 보여주는 3차원 전환효과는 써보면 한번에 빠져들만큼 매력적이다.

4. 한글 PDF/A 기본지원!
    한글의 최고 단점은 PDF로 변환시 용량이 어마어마 해진다는 것이었다.
    예전에 blender 문서 3MB 짜리를 PDF로 변환하면(CutePDF 라는 가상 프린터를 통해) 거의 60MB에 근접하게 나왔다.
    하지만 한글에서 PDF로 출력하니 3MB 정도의 문서로 착하게 나왔고, Foxit에서 읽어 들이는 속도도 매우 빨랐다.
    변환하는 속도는 CutePDF로 출력할때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빨라졌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단점
1. 역시 호환성은..
    XLS는 거의 바로 읽지만, XLSX(XML) 나 ODF는 상당히 변환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픈 오피스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속도이지만, MS Office를 기준으로 잡는 대다수의 유저들을 기준으로 봤을때
    처음 사용시에 좋게 보이지 않을수 밖에 없어 보인다.

2. 복제에 가까운 UI
    장점이자 단점으로, 거의 MS Office 2007 의 UI를 베끼다 시피한 UI는 조금 아쉽다.
    진입장벽과 거부감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쉽기는 하다.(머.. 대안없는 투덜거림.. OTL)

3. 너무나 MS 종속적이 되어버린 한글 오피스
    .net Framework 2.0
    이 하나의 패키지로 인해 한글 오피스의 성격이 규정되어 버린다.
    현시점에서 리눅스용 한글 오피스는 2008 버전을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2010 버전은 윈도우용만 존재한다.
    물론 한쇼라는 부분을 위해 상당부분 플랫폼 독립성을 희생하고 최적화 되었겠지만
    만약에 Linux 버전으로 2010 이 나왔다면, 우분투용으로 나왔더라면 우분투 유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사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추후에 포팅시에도 상당한 기능제약과 노력이 예상된다.
    (쓰고나서 위로 가보니, ODF를 위해 .net Framework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ODF를 포기하는 선택지도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단순하게 ODF만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를 해야 한다면 ODF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는데 강제하는 것은 아쉽기만 하다.)

4. 구매도 했는데.. 등록이 빡시다?
    저번글에서도 꽤나 고생을 했지만, 처음 등록이 상당히 번거롭다. ESD 특성일수도 있지만
    4자리씩 끊어서 입력을 해야하는 것은 보고 치는게 아닌 전자문서를 copy & paste 하는 특성상
    사용자 엿먹이기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만들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쓰기 편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제품등록 / 정품인증 2단계로 나누어 놓은 점은 번거로움을 너무 더하는게 아닐까 싶다.
    7000원에 샀으니 참자~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끄아아아아아악!!! .net framework 과 한글 오피스의 연계기로 조각난 내 하드 ㅠ.ㅠ
마영전 때문에 맨날 조각모음하기 때문에 앞은 파란데 뒤는 빨개졌다 ㅠ.ㅠ(주황색 말고!)

Posted by 구차니
좋은점
1. UI는 office 2007, 하지만 단축키는 그대로!
2. UI는 ctrl - 휠로 접었따 펼다 할수 있음
    -> 아무생각 없이 1024x768 에서는 조금 커서 혹시나 줄일수 있을까 했더니 메뉴 자체가 접힌다.
    ->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나쁘지는 않은듯. 옵션으로 메뉴의 사이즈를 줄일수 있음 좋겠음

솔찍히 10초 단축키 몇개 켜보고 멀 알겠음? -ㅁ-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끙끙대면서 테스트 해봐야함 OTL

아쉬운점
0. ".net framework 2.0"을 요구한다.
    -> 재수없으면 OS 성능 저하시키는 엄청난 녀석.. 트라우마가 있는데 ㅠ.ㅠ
    -> mscorsvw.exe 라는 프로세스가 생성된다.
1. 졸라 빡시다 ㅠ.ㅠ
   -> 타블렛에서 키보드 없이 하려니 승질나서 쓰러지는 줄 알았음
   -> 설치정보는 0000 0000 0000 이런식으로 연속으로 되어있는데 홈페이지에는 나누어져 있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나누어 입력을 해주어야 함. 그냥 한번에 입력 받아서 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2. 여전히 지저분한 바탕화면
   -> 기본적으로 설치시 사전 / 한셀 / 한글 / 한쇼 아이콘 4개가 생성된다.
   -> 설치 옵션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설치 등을 물어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설치중에 시리얼 키를 입력하고 나면 (이넘도 두번 나눠서 입력해야함 0000-000 형식인데 ㅠ.ㅠ)
아래와 같은 인터넷 인증 화면이 뜬다. 그런데 저 엄청난 editbox 어쩔 ㅠ.ㅠ


... 웹에서는 더 할말이 없다 ㅠ.ㅠ
역설적으로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오프라인 설치는 불가능하다는 의미?!



Posted by 구차니
므하하 ESD와 한참 고민하다
어짜피 클립아트, 템플렛, 폰트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안쓰잖아?
그래서 그냥 6930원에 질러버렸다!


근데.. "조이 매체로 된" 어쩔? ㅠ.ㅠ
종이 매체도 아니고 ㅠ.ㅠ




다운로드는 비교적 양호한편
그런데.. 1.33GB라.. 내가 오판을 한걸까?
home ESD나 이거나 내용상 차이가 없을것 같은 스멜이 -ㅁ-!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