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를 보면
언론에서야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인류생존계획을 발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의 영향일까..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아니라고 발표해도 안믿기 시작했다.


언론의 조작을 받지않게 된건 좋은것 일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2중 트릭일 가능성은 없을려나?

아무튼, 문득 2012년 지구가 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이러한 공포는 무지에서 온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가정 1. 예전에도 이런 지진은 많았지만 언론에 많이 나오지 않았었기에 우리가 몰랐다
가정 2. 지진은 많이 났었지만, 인간 비거주 지역에(예를들어 바다) 났었다.


머.. 솔찍히 어느쪽이든지 간에,
인간이라는 종이 멸종한다고 해서 세상의 멸망이라는 편협한 생각이란..
인류가 망하는게 섭리라면 망해야지 머
돈 많아서 살아남는 인류가 제 2의 인류가 되는 그런 우울한 시나리오 따윈 ㄱ-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2&newsid=20100309021106388&p=newsis]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