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임.. <- 근데 어쩌라구 모드


노트북 빨콩은 예전부터 고장나서 펜으로 살고 있었는데,
꿀꿀한 기분으로 인해서 고장난 펜을 기어이는 비틀어서 뽀개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토막난 타블렛 펜의 잔해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이걸 어떻게 수선하나 라는 고민만 있을뿐인데..
2월 1일 출국에 10일 예정, 얼마나 있다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무튼 10일이 짧게만 느껴지는 왜일지..

하루 종일 잡고 있어도 되는 일은 없고,
이리저리 불려 다니면서 정작 내 일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내일은 늦다고 불만이니.. 그럼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되는건가?


아마.. 2월 1일 부터는 출장으로 인해서 블로그질에 상당한 제약이 예상이 됩니다.
혹시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 슬로바키아에서 인터넷 해보신분 제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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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