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악셀링? / 예열+후열

자동차 관련 글을 보다보니 "깃털 악셀링" 이라는 것이 나온다.
구글에서 검색해도 깃털 악셀링을 한다고만 나오지 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뒤적뒤적 찾다보니
80km 에서 조금 달리고 속도 떨어지면 깃털처럼 밟아서 10km 다시 올려주고 그런 주행이라는데
다르게 말하면 에코 드라이빙, 탄력주행, 저연비 주행 혹은 퓨얼컷을 이용한 연료절감이라고 보면되려나?

확실히 시내주행시에는 가다 서다 하는게 많아서
초기 출발시 rpm이 2500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확실히 고속주행보다는 연비가 좋지 않아지고

고속주행시에 최고기어로 바뀌는 순간 rpm이 최하로 떨어지는 속도를 유지하는게 연료를 가장 적게 먹는것 같다.
성격이 급한편이라 도로 최고속도 +-10km 를 유지하며 탄력주행을 하는데 그럴 경우 확실히 연료는 절약된다.
(최고속도 10km 초과에서 20km 가 떨어질동안 브레이크 잡지 않음)

그리고 후열은 엔진에서 발생한 열을 빼주기 위한 것으로
고속주행시 자동차 라지에이터가 작동중에는 시동을 끄지 않는것부터 해서
어느정도 엔진의 호흡이 거칠어진것을 가다듬을 시간을 주는것으로 보인다.

[링크 : http://m.ppomppu.co.kr/mobile/mview.php?id=car&no=12634&page=32]
[링크 : http://carfeteria.hani.co.kr/blog/archives/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