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또 생각없이 지나가고
비가 와서 태극기도 계양하지 못하겠지만

잊혀져서도 안되고
잊어서도 안될 기쁜 굴욕의 날이다.
(광복은 기쁘지만, 미군의 개입으로 얻은 광복이니)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