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Network 장비2010. 12. 23. 00:34
사용중인 허브에서 VLAN 기능이 있는데, 하나의 허브를 여러개로 쪼개는 역활을 한다.
랜카드에서도 VLAN 기능이 존재하는데 가상 랜카드를 생성하는데 무슨차이인지는 일단 다음에 공부가 필요할듯하다.

일단 VLAN 1 을 다음과 같이 설정해서
1번 포트는 공유기 25, 26 번은 임의의 포트를 Untagged로 설정하였다.
즉, VLAN 1에서는 2번에서 24번까지만 할당이 되고 1,25,26 번은 제외된다.


그리고 VLAN 2를 다음과 같이
1번 25, 26 번만 Tagged(사용) 하고, 나머지는 VLAN1에 속하게 Untagged(VLAN 2로 할당하지 않음) 하였다.

그랬더니, 4번 포트에 꼽혀있던 내 컴퓨터 랜선은
인터넷이 끊어지고, 관리용 허브 웹페이지에도 접속이 되지 않았다 -_-

부랴부랴 다른 포트로 옮기고 1번 포트의 선도 다른 번호로 옮기니(VLAN 1으로 사용하도록)
그제서야 인터넷도 되고, 관리용 웹페이지에도 접속이 된다.

문득 떠오르는 메뉴얼..


주의 : 최소 하나의 포트는 VLAN1(관리용 VLAN)의 untagged 멤버가 되어야 한다. 만약에 모든 포트를 VLAN 1이 아닌 다른 VLAN으로 접속하도록 설정하였다면, 더 이상 웹 인터페이스로 접속하지 못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면, 공장 초기화로 스위칭 허브를 초기화 할 필요가 생길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포트는 VLAN1에 untagged 멤버로 속해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복수의 VLAN에 tagged 멤버로 속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생성된 VLAN은 아무런 포트도 속하지 않은채 초기화 될 수 있다.

흐음.. 아무튼 tagged와 untagged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Not a member와의 차이점을 찾아봐야할듯하다.


일단 아래 링크의 51page의 삽화
L2 계층에서 원격지의 다른 허브와 함께 가상랜을 구축할 수 있다.
(어쩌면 랜카드 측의 VLAN은 tagged frame을 전송하여 특정 포트가 아닌 프레임의 VLAN 태그를 인식하여
몇번 VLAN 데이터로 인지하여 자동으로 broadcast 영역을 설정해주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링크 : http://h20000.www2.hp.com/bc/docs/support/SupportManual/c02586145.pdf]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