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1. 2. 19. 18:47
소리를 듣고
두개의 소리의 파장을 비교하고
소리의 방향을 분석을 하려면

몇초 까지는 아니더라도 0.1초 이렇게라도 두개의 값을 계속적으로 비교를 해야하므로
그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그 저장된 정보에 대해서 상호 비교를 해야 한다.

굳이 컴퓨터로 비유를 하자면 CD 음질인 (아니면 말고?)
44.100kHz / 16bit / 스테레오 인 경우 172KB/sec 의 용량이 필요하고
0.1초 라고 하면 17.2KB 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영상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해지고
이러면서 점점 잉여 기억력을 추상화된 기억에 사용하게 된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