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빠의 콤보로는 명박이 싫어! 가 먹히는데
(엄마 + 외삼촌) + 아빠 콤보는 박정희 까지 나와서 견디기가 힘든데..


머 각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기성세대들이 다음 세대를 탐탁치 하는 이유가 자신들이 해온것을 반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다르게 보면 자신들이 해온것들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이것은 즉, 자신들의 행위들이 무의미했다는 것이 되니
그리고 우리는 이만큼 해냈는데 이정도면 완벽하지 않냐? 더이상 멀 어떻게 좋아지게 하냐?"

라는 의미가 함축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 결국은 돌고 도는 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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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