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나고 원자력 발전소 폭발해대는 상황에서
급작스런 영하의 날씨는, 조금이라도 냉각을 도와주려는 하늘의 도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도 비가 오면 빗물이 증발되서 문제
해일이 와서 다시 식혀줘도 바다로 쓸려갈테니 문제

이래저래 신도 머리 아플듯
국지적 폭설이나 우박같은걸 끼얹으면 좀 나아지려나? 




+ 정치

1. 장자연 사건 당연히 그렇게 결론낼껀 뻔한 거였지만(정치권이 썩었으니) 그래도 기분은 죠낸 드러움
2. 롯데에서 일본지진 기금 받는게 뉴스에 나온거 웬지 유머
3. 5,6호기 열이 이상하게 높다면서 원인 못찾는것도 웬지 유머
   (1,2,3,4 호기에서 방사선이 뽕뽕 나오니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아무리 차폐를 해놨다고 해도 말이지)
4. 기상청에서 저~~~~얼대 한국에는 영향이 없다고 대대적으로 뉴스에 나오는 것도 유머
   + 최초유포자 찾겠다고 난리치는 사이버 수사대도 유머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