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졌길래 폰카를 들고 옥상으로 부랴부랴 올라가서 마구눌러 대고나서야
아... 이녀석 노을은 개판치지... 생각이 떠올랐다
부랴부랴 아픈허리를 잊고 계단을 뛰어내려가 디카를 들고 왔을때는
이미 석양은 마른 눈물이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폰카로 찍은거 색보정


디카로 찍은거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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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