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가~ 살찐클로스~







돌이켜 보니 부모님 생신을 챙기지도 못했고
선물을 사드린것도 아니고
처음으로 한번 부모님께 산타클로스가 되어드리고 싶어서 지르러 가련다





내.... 내가... 필요해서 지르는건 아냐!









개소리 : 유비트 한판만 빌려서 하고 엄마아~ 응? 이러기 작전? 

----
지르고 나서 개봉을 하니 아빠 장난감이 된 느낌 -_- 
아버지에게 단단히 "엄마한테 인터넷 하는 법 꼭 알려줘!" 라고 약속받았음 ㅋ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힘들다  (4) 2012.01.05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  (2) 2011.12.27
으아앙 휴가인데!!!  (2) 2011.12.22
무언가를 많이 안다는 것  (0) 2011.12.20
reboot  (0) 2011.11.30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