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방사선 관련 단위는 워낙 여러가지이고
말도 애매하다 보니, 얼마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고 하면 그게 정말 안전한건지 의심이 많이 간다.

단위란거는 속이기 나름이고, 누적 방사선량을 따지면
단위시간당으로는 쳐도 얼마 안될수가 있는거고 그렇게 따지면 장기적으로는 넘어설수도 있는건데
언제까지 안전하다고만 할까?

이러다가 우라늄을 먹으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으니까
콘 푸레이크가 필요없습니다! 라고 할 기세야 -_-

[링크 : 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_list.html?clusterid=310537&clusternewsid=20110404174437093]
Posted by 구차니
회사에서 회식공지. 회식장소가 새마을 식당
흐음.. 만우절이야? 진짜야?

아무튼 시간은 흘러 가려고 나가는데
문짜 띠리링

사장님 장인상
흐음.. 만우절이야? 진짜야?





아침에 출근길에도 어떤 블로거가 돌아가셨다는 글을 보았는데
또 다른 돌아가시는 분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에

먼가 정말 오늘하루 만우절 같구나...

[링크 : http://kuaaan.tistory.com/254]
    [링크 : http://uvicrabbit.tistory.com/163]
Posted by 구차니
진심으로 만우절 장난이라고 믿고 싶은 공지네 -_-



아아 술이 싫어 
Posted by 구차니
찾아봐도 레지스트리도 없고, 폴더도 없고 흐음.. 그래도 찜찜한데..
기사 업데이트 내용으로 사실무근에 백신 프로그램의 오진이라고 하는데
평소에 하는 짓꺼리가 참으로 이쁘다 보니 믿을수가 있어야 말이지 -_-

[링크 : http://www.kbench.com/news/?cc=62&pr=0&no=98717]
[링크 : http://hummingbird.tistory.com/2880]
    [링크 : http://download.cnet.com/8301-2007_4-20048963-12.html]
Posted by 구차니
무언가를 알아가고 공부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게되는 유일한 진리

"아.. 내가 정말 아는게 없구나."




세상은 넓고 강적은 많다지만...(응?)
나이 먹어가면서 깨닫는게 아는게 없다라는 사실 한가지로 수렴해 간다는 사실은
참으로 우울하고 비참하게 만들어가는 것 같다.



그래도 이걸 넘어서야 할텐데 어찌될랑가! 
Posted by 구차니
지하철에서 나와 개찰구로 가는데
앞 사람이 찍고
웬 가방을 등에 맨 고삐리가 뛰어들고
내 앞에서 들어가서 찍고



응?




끼어드는걸 보면서도
이걸 가방을 확 땡겨서 갈굴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는 사이에 가버리는
좆고딩 머스마

이런걸 응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려나?
마음같아서는 가방을 확떙겨서 넘어트리고 밟으면서 카드 찍고 나가고 싶긴했는데
성인이라 내가 역관광 당할것 같기도 -_- 제길




아무튼 지하철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러가는 동안에는
담배피는 분들 덕분에 드리프트를 해대면서 쿨럭쿨럭





아 세상따위 망해버려라 -_- t 
Posted by 구차니

3월 23일 매수분 부터 CMA-RP에 대한 금리가 0.5% 올라간다.
"매수분"이기 때문에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녀석들은 한번 털어주어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아래와 같이 메뉴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는데 흐음..
매도방법 : 금융상품 → 매매계좌 → 매도하기 → CMARP
[링크 : http://gemini1436.egloos.com/3725176] 

상단의 "금융상품몰" - 좌측의 "매매/예약" - "매도" - "해당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그나저나 2007년 4.8%에 비하면 참으로 많이도 떨어진 이율이다 -_-




Posted by 구차니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아이패드인데.. 카트라이더 하는 사람 발견
부랴부랴 검색을 해보니 헐.. 정식으로 나온건가?!

아무튼
좋은장비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는 좋지만
그런 좋은장비가 죄다 "소비지향"이라는 점은 씁쓸... 
Posted by 구차니
1. 적금 엄마가 깨서 이체하려니 안됨
   > 확인해보니 한도를 작게 잡아놔서 적금 3일에 걸쳐서 이체 해야함
   > 3일이면 다른거 또 깸
   > 근데 이체하는 곳도 한도가 작은건 마찬가지
   > 결론 : 무엇을 하던 그 이상의 뻘짓을 하게 될 것이다 -_-

2. 램 사려고 연락처 문자 보냈음
   > 게시글 링크 달라고 함
   > 줬음 
   > 자기번호 아니라고 함
   > 게시판 가서 확인하니 죠낸 강력하게 항의함
   > 전화번호 주인(?) 이름보고 좌절중 
   > 아이디와 이름을 봐서는 89년 여자로 추측 하지만 문자 느낌은 순도 100% 남자 OTL


으아.. 머 지구가 망할 분위기인데 램따위 사서 모하리!
지름신님 껒여!!!!!



지못미 지름신 ㅠ.ㅠ 
Posted by 구차니
하드 종류 모름 대충 160 기가 하드 정도 되는듯
아무튼.. 양쪽다 기가비트 LAN 일 경우
파일 업로드 / 다운로드 하는데 100MB/s

100M 이더넷으로는 8MB/s 겨우 뜨는데
기가로 하니 100MB/s의 위엄 -_-




결론 : 집에가서 언넝 기가비트 허브로 바꿔야지 ㅠ.ㅠ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