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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2.07 근무시간에는 블로깅질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
  8. 2010.12.06 아아 인간이란 8
  9. 2010.12.04 검토하는 것도 짜증나!
  10. 2010.12.02 내 생애 첫 신발?
개소리 왈왈2010. 12. 19. 01:06
재테크.
과연 재테크가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은행이자 해봤자 꼴랑 5%
100만원 넣어두면 1년뒤에 5만원이 붙고, 그 나마도 세금공제 하면 수중에 떨어지는건 4만원 겨우 될까 말까 한 돈
하지만 경제성장율은 낮게 잡아도 3%는 넘어가는 시점에서
돈을 쓰지않고 모으고 통장에 묶어 두는게 재테크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돈잘버는 방법으로 부동산이라던가 펀드 증권 이런건 일단 열외로 두더라도
법률이 정하는 적당한 방법으로는 돈을 벌기 어렵고,
이러한 일반적인 재테크 방법으로는 돈을 버는게 아닌 현상유지 정도에 급급하다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의 최고의 재테크는 부잣집과의 결혼 혹은 부동산이 되는 것이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시간을 아끼는데 돈을 쓰고
공부하는데 돈을 쓰고, 그 만큼 돈을 더 버는게 옳바른 재테크가 되는게 아닐까?




아무튼, 너무 이리저리 튀면서 CUDA하다 말고 뜬금없이 network로 튄감이 없진 않지만...
일단 아래녀석을 지르고 공부하는게 효율이 좋을듯하다.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76243] 인텔 PRO 1000MT 듀얼 (HP OEM-nc7170)
[링크 : http://dmall.danawa.com/sale/saleView.php?nSaleSeq=2844159] 3COM Baseline Switch 2226 Plus(3CBLSF26)

결론 : 지르고 머리속에 넣으면 그만큼의 효용이 될꺼야~ 라고 최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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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혼자서 고군분투 하면서 문서 작업을 해놓고
다른사람들이 이제 초기장벽을 넘을 정도로 양식도 만들어 놨고
보기만 하고 조금씩만 조언을 해주어도 좋을텐데

거들떠도 안보는 모습을 7일간 보면서
정말 지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왜 이뻘짓을 하고 있을까 라는 회의와 함께..





내 블로그에 글이 적은건.. 회사 위키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인데
왜이리 허탈감만 밀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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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때르르르르르릉!

'아 알람이다. 오늘 일요일이지?'

(6:40분에 알림이 울었으니 7:10분 알람을 끄고 9시에 다시 일어 나자)

쿨쿨쿨

"얌마 모해! 회사 안가?"

"무슨 회사 오늘 일요일아냐?"

"화요일이야 언넝 출근해!!!"


"헉?!?!"








이거슨 구차니군의 오늘 아침 상황 -_-

결론 : 지각은 면했음 -_-
         겨우겨우 3분 차이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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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부터 마라톤 회의(내가 참석한건 아니지만)
결혼준비 한다고 혼수(내가 하는건 아니지만)


웬지 둘다 겹치면
회의하다 인생에 회의가 들고
혼수준비 하다가 혼수상태 빠질듯 -_-



내일은 시간내서 KT로 DNS 문제있냐고 항의 때려봐야하려나...
옥션에서 구매하려던 중고랜카드는 매물이 없다고 승인취소되고 뭥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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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12. 12. 23:37
예전에 이런저런 장비욕에 파묻힐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집에는 고성능 서버를 하나 두고
외부에서는 돌아다니면서 볼수 있는 단말기 수준의 노트북을 가지고 PDA와 연동하며 사용한다.

지금에 와서는
집에는 데탑하나, 노트북 하나에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있으니
예전의 상상을 드디어 이루어낸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장비욕심에 1인 3pc가 아니라 한 5pc쯤 가고 싶은게 솔찍한 심정이다.
집에는 공유기 안에
저전력 웹 서핑용 컴퓨터(온보드 타입으로 성능은 필요없음!)
스토리지 서버(eSATA 등으로 메인서버와 연결, raid 5정도 돌리도록 4개 이상 장착) + UPS
고성능 개발서버(서버 CPU 및 RAID 시스템, PCI-X 보드로 서버용 NIC)
고성능 게임pc (SLI 시스템 구축으로 CDUA 개발용 겸용)

아.. 전기세 ㅠ.ㅠ




일단은 SLI 시스템은 구축했으나 전기세가 두려워서 켜보지도 못하고 있고..
(실은 8600GT SLI 라서 8800GT 만도 못한 성능이라 작동 보류 / 시간부족으로 CUDA 공부할 시간 부족 ㅠ.ㅠ)

그런상황에서 옵테론 서버까지 하면 돈은 둘째치고 하아...
그냥 회사에 놓고 쓸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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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12. 9. 13:33
멀티라이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김정남님 께서 보내주신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이렇게 무언가를 받아본건 이번에 세번째이지만
책을 받아보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묘합니다

요런 소포를 통해 왔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초저화질로 올림!)


책은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초판 발행 12월 6일인데 받은 날은 9일입니다.
책에서 아직 잉크 냄새가 날까 한번 킁킁 거려봅니다 ㅋ



사족 : 팔아먹을 생각은 당연히! 없지만 웬지 모르게 "판매불가"라고 찍어 놓으니
         안 팔아! 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이랄까 ㅋㅋ
사족2: 언넝 읽고 독후감을 올리겠습니다! 책을 보내주신 멀티라이터 김정남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구차니
희한하게 근무시간 되면은..
내 블로그가 폭발되면서... 글이나 리플이 전면 중단된다 -_-



KT에 사장님이 사주한 기능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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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6. 00:29
우리 누나가 드디어 몇달만에 불만 작열 -_-
"모니터가 좀 희뿌애진거 같다고 투덜투덜"




미안하다
내 컴퓨터에 DVI 꼽는다고 D-SUB로 연결해놨다 -_-


인간이란 신기해서
올라갈때는 잘 모르지만, 내려오면 이전과의 차이점을 기가 막히게 잘 찾아낸다.
인간의 권력욕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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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웹페이지 만들고 DB랑 연동하는거 배워서 ERP 만들어버리는게 편하려나?
이게 쓸만한건지 이것저것 여러개 검토할 시간이면
우리에게 맞는 알파버전의 ERP를 만들수 잇을것 같은데
문제는 그에 따른 유지보수가 전부 나에게 쏟아질것이라는 점?


아무튼, 배워두면 좋지... 라고 하지만
나중에 땔치고 웹개발로 갈건 아니기에 이거참.. 고민되네...




음.. 이참에 SQL부터 다시 공부해야하나 ㅠ.ㅠ
Posted by 구차니
맨날 엄마/누나가 사주다가, 처음으로 내 신발을 내 돈주고 샀다.
생각보다 비싼것 같기도 하고 엄마는 어떻게 이런걸 사주었을까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다.








가계부 계산해보니 이번달도 빵꾸날락 말락 가슴 졸이며 살겠군 ㅠ.ㅠ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