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 모호한 글2010. 1. 3. 15:20
유리는 과냉각된 비결정성(amorphous) 광물이며
이러한 비결정성으로 인해 투명이라는 특징이 나타난다.

아무튼 과냉각되었으므로 유리는 고체가 아닌 액체상태인데


반대로, 유리가 결정화 되어 고체가 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래의 링크에서 대충 답을 볼수 있었다. 물론 유리라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과냉각 상태를 의미하는데
결정형이라고 해서 고체화 된 유리는 아니니 음.. 조금더 찾아 봐야겠다.

그런데 반면 결정성 유리란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 용도는 주로 전기히터에 쓰는 유리나 내열성 유리재료로 쓰이는 것이 전부 결정성 유리 세라믹 입니다.

[링크 : http://ask.nate.com/qna/view.html?n=3271079]

아무튼, 과냉각 관련해서 물(H2O)의 밀도에 대해서도 검색을 하려는데 도무지 걸려 나오질 않는다.
물은, 4도(섭씨) 에서 밀도가 가장 높고, 부피가 가장 작으며 특정 조건에서는
0도 이하에서도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 물론 외부의 충격이나 자극에 의해서 순식간에 고체로
상전이를 하게 되는데, 끓인물을 냉동실에 놔두었다가 손대면 갑자기 얼어들어가는게 과냉각수의 실험이다.

아무튼, 0도 이하에서는 고체로 상전이 되면서 부피가 커지는데
과냉각된 물일 경우 극단적으로 -40도 까지 과냉각 된 경우도 있다는데
이경우에서의 과냉각된 물의 부피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4도의 물보다 부피가 작을까 클까..

[링크 : 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705745&contentno=7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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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