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이번년도 두번째 인상

연초에 올라서 200kwh에 3만원대 기록하게 되었는데 또 오른다니.. 이제 월 200kwh도 과소비니

더 전기를 쓰지 말라! 인 시대가 되는 듯 -_-

 

요건 올해 초에 인상

전기요금 인상 발표…내년 1분기 kWh당 13.1원

[링크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230007000641]

 

5월 16일자 적용되면 올해만 21원 인상

전기는 ㎾h(킬로와트시) 당 8원이 인상되면서 4인 가구 기준 월 3000원 가량 부담이 늘게 됐다. 가스는 MJ(메가줄) 당 1.04원 올라 월 4400원의 비용이 증가한다.

[링크 : https://v.daum.net/v/20230515094744649]

[링크 : https://v.daum.net/v/20230515092024433]

 

 

혹시나 무슨 소리를 써놨나 해서 가봤더니

 

임원도 아니고 임직원 임금 반납 14년중 7차례했다고(14*12=168 개월 중 7차례. 2년에 한달치 급여. 적은건 아니지만..)

그 와중에 임금 인상분을 전부 반납이라는게 웃기다. 성의를 보이려면 최소한

임원급들 전원 임금 자체를 50% 삭감한다거나 했으면 모를까. (혹은 최저임금 제외하고 전부 반납)

그리고 적자라면서 매년 인센티브는 받아가면서 그거 이야기도 없고. 그러니 싸늘할 수 밖에

 

한국전력. 창사이래 최대규모 자구노력 추진

□ (임금 반납)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그동안 국가나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임금 반납*을 시행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의 성과급 및 임금을 반납하였음*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자발적으로 임직원 임금 반납
금년에도 사상 초유의 재무위기 극복에 책임있는 자세로 앞장서고 국민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반납한 임금 인상분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임
○ 우선,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2직급 이상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을 전부 반납하고, 한전은 추가로 3직급 직원의 임금 인상분의 50%를 반납 하기로 하였음
※ 성과급은 경영평가 결과가 확정되는 6월경 1직급 이상은 전액,2직급 직원은 50% 반납할 계획
○ 여기에 더해 전 직원의 동참도 추진 하기로 하였음. 다만, 노동조합원인직원의 동참은 노조와의 합의가 필요한 만큼, 이날 한전은 노조도동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힘

[링크 : https://home.kepco.co.kr/kepco/PR/ntcob/ntcobView.do?pageIndex=1&boardSeq=21061937&boardCd=BRD_000117&menuCd=FN060306&parnScrpSeq=0&searchCondition=total&searchKeyword=]

 

 

 

 

100.6 -> 112.0 -> 120.0 작년대비 20% 인상인데(200kwh 구간 ) 체감은 그렇지 않다는게 함정..

 

(아래는 저압기준)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400kwh 이하일테고 300kwh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195.2 * 300 = 58,560 (작년말)

206.6 * 300 = 61,980 (올해초)

214.6 * 300 = 64,380 (6월) 의외로 별로 안오른것 같은데 착각인가?

 

[링크 : 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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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개편으로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 완화 상시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혁신정책관 전력시장과 2019.07.01 2p 다운로드
관련주제시계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누진제 개편을 위한 전기공급 약관 변경(안)을 관계부처 협의, 전기위 심의를 거쳐 7.1.(월) 최종인가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요금 개편은 7-8월에 한해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누진 1단계 구간을 기존 0-200kwh에서 0-300kwh(100kwh 추가)로, 누진 2단계 구간을 기존 201-400kwh에서 301-450kwh(50kwh 추가)로 조정함.

- 누진제 개편으로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은 16%(폭염시) ~ 18%(평년시) 가량 감소될 것으로 기대됨.

[링크 :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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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2023년 1월에 바뀐건진 모르겠지만 7~8월에만 1단계가 300kw, 다른 기간에는 200kw까지 였으니

200~300kw 사이를 쓰더라도 꽤나 체감이 커질수 밖에 없는건가?

[링크 : http://www.consumertimes.kr/4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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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꺼 보니 저압이라면 별반 차이가 없긴한데

고압이라면 154원 정도로 썼으니 체감이 클 수 밖에 없었나 싶다.

 

[링크 : 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307.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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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서 청구되면 고압으로 보면 될 듯.

[링크 : https://m.blog.naver.com/itcools/221334001819]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