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내일 출근길 편안함을 위해
동네에 눈삽 하나 만큼의 길을 뚫고 있었는데

옆에서 미친듯이 왕큰빗자루로 눈을 쓸던 아저씨
내가 눈 굳은거 다 벗겨내놓은 곳에 밀어내서 조금씩 짜증이 나는데
....
ㅆㅂ 지차 눈떨어낸다고 길로 눈을 다 밀어내고 있었다.






내가 왜 눈을 쓸고 있었는지 문득 망각을 할 뻔...
나도 차 사면 저렇게 되려나?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