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3. 15. 20:18
예전 대학교 다닐적의 문서들이 우수수 어딘가에 처박혔는지도 잊고있었는데
하나둘씩 나오는거 보면, 꽤나 애지중지 했었나봅니다.

학기별 강의노트와 프로젝트 파일들.


지금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 프로젝트 들이지만,
그때는 왜그리 힘들었는지..

처음에는 fopen()으로 파일 열어서 쓰고 닫고 이런것도 참 어려웠고
for문도(지금도 헷갈리지만 ㄱ-) 어려웠고
포인터는 정말 이해못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는 자신을 보면
그래도 한발짝은 조금 더 걸었구나 싶습니다.






사족 : 하드 정리를 하고나니.. 하드를 지르고 싶습니다. 무슨 희한한 연관인지 모르겠지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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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