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11. 4. 24. 21:34
천호에 서점이 혹시나 생겼나 하는 길에 들렀는데..
뜬금없이 길을 물어 보는 엄마 + 딸래미로 보이는 2인 1조

"길좀 물어 볼께요. 아웃렛이 어디에요?"

천호랑 안친한디 -_-
이것저것 찾으면서 대답해주려고 하는데
집안에서 신상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는다.

오홍 스멜~스멜~
장한평에 예전에 가봤던 적고 있고 하니 됐다고 하니
그때는 끌려간거고 지금은 같이 가는



오홍 거기까지!
바이바이~ 




아무튼 이제 길물어 보는 도인으로 업그레이드 인가?




+사족
예전에 하나 있던 서점이 다시 오픈했는데
으헝 ㅠ.ㅠ 규모도 줄었고 IT 관련 책자는 정말 유명한 책만 잔뜩.. OTL
이제 책들도 정말 인터넷 서점외에는 발들일 곳이 없는걸까 하는 푸념..
(openGL, 3dmax 검색어 치면 웬만하면 한권은 나올텐데 한권도 안나오는 신기한 서점 0_0!) 

'개소리 왈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신 강림!  (0) 2011.04.30
파이낸셜 플래너 너넨 모냐?  (4) 2011.04.25
도어 클로저 설정방법  (0) 2011.04.20
쉼표  (6) 2011.04.03
500ml 중 1회 분량 200ml  (0) 2011.04.02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