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11. 7. 23. 18:32
요즘은 더운계절이고 하니
노출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서 눈이 즐거워야 할텐데..
즐겁지 아니하고 웬지 민망하다고 해야 하나..


신화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자에게 주고 열지 말라고 했는데 열어서 재앙이 뛰쳐나왔다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란 존재 자체가 판도라의 상자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가끔은 뾰족하게 솟은 가슴이 창으로 보이기도 하고
하얗게 드러낸 쭉빠진 다리는 몽둥이로 보이기도 한다.

성의 무기화
라고 해야하려나?

아무튼 늑대 본성으로 인해서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죄를 지은냥 고개를 돌리게 되는걸 보면..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라
이거 머.... 메두사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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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