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만에 복귀한 코스피 지수.
펀드 들어놓은걸 손실 감수하고 지금이라도 빼야하나 일단 그냥 계속 묵혀둘까 고민고민..



솔찍히.. 증권가의 가장 큰 문제는
증권 얼마간다! 얼마선은 무너지지 않는다! 수익률은 얼마이다! 이러지만
실제로 보면 투자자는 이래저래 절대 큰 이익을 얻을수 없고
수수료라던가 자잘하게 뜯어가면서 증권사가 대행인만 돈버는 구조라고 해야하나.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은 세계증시가 어쩌구 하면서 자신의 책임은 하나도 지지않는 다는점.
펀드매니저도 힘들고 밤새고 수명도 짧다지만, 그것과 책임은 별개아 아닐까?
머.. 다르게 말해서 책임도 주어진다면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무리하게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사라지고 허언을 남발하는 예언가들도 사라질꺼고 너무 조용한 세상이 되려나...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