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4. 23. 14:09
난 환승을 사랑한다. 버스 -> 지하철 -> 버스
이렇게 해야지 출근을 한다.. OTL

아무튼 김밥을 습관처럼 먹는데.. 손에 잡히는 김밥의 느낌이 다르다.
아니.. 가볍다? 작다? 먼가 형용할 수 없는 묘한 느낌에.. 몇 그램인지 확인하려니..
기존에 무게를 전혀 생각안하고 와구와구 먹어댔었다는게 떠올랐다....
경제가 힘드니.. 밥량도 줄이는구나.. 땡스 다이어트
그런데.. 농협쌀 쓴다고 써있는데.. 정부미도 농협쌀이지?


계산하는데 앞에 아저씨가 꼬물대는 바람에 조금 늦었고
덕분에 버스는 도망갔고,
그래서 나는 다음 버스를 기다리면서 와구와구 삼각김밥 하나로 한 5분을 놀았다


그리고 버스가 와서 타고 가는데..
고개에서 넘어가는데 차가 이상하게 막힌다..
그래서 넘어 가면서 봤더니 빨갛고 하얀차들이 있다.

아.. 불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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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