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컴퓨터2012. 1. 20. 10:55
또 이 펜을 분해하게 될줄이야 -_-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건, 완전하게 분해/조립이 되었다는 정도?
 
일단 전체 부품 전개도.
왼쪽 중앙의 녀석이 무게추(?) 인데 5g 정도 나간다. 근데 부러졌으니 버려!!!


전자유도식 타블렛의 핵심부품중 하나인 펜!
가장 앞에 코일이 있고 그걸 버튼인식으로 가고 어떻게 타블렛으로 보내는진 내가 알게 모람~


문제의 부러진 무게추(?) 원래 복원하면 대충 이런 모양인데
이게 무려 4동강이 나서 분해되어 버렸다 -_-


펜 앞부분 오른쪽의 홈에 맞추어서 녹색 기판을 넣어주면 된다.


뒷쪽 펜 부분, 홀이 있긴한데 대충 위치는 맞춰주고 그냥 밀어넣으면 됨 -_-



결론 : 무게도 5g 줄어서 편해지고 돈도 굳고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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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9. 27. 16:17
Xnote LW20 Express는 저번주 말에 중고로 12만원주고 구매한 녀석이다.
실측을 해보니
풀 장착 상태에서 1886g (1.88kg)

CD-ROM만 뽑아서 재니 170g
HDD만 뽑아서 재니 75g
SSD만 뽑아서 재니 15g 였나?

아무튼 다 뽑고 재도 1.6kg 정도가 한계인데 더 줄일 방법이 없을려나 -_-
일단 mySSD는 사용이 가능한것을 확인하였고
HDD를 빼더라도 SD 메모리가 있으니 (아차! SDHC 되는지는 확인 못했네 -_-)
8GB SSD + 8GB SD 이렇게 나가도 썩 나쁘진 않은 Diskless 노트북이 가능할듯 한데..
쩝!

---
집에와서 해보니
HDD 없이 부팅을 하면 이상하게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 -_-
그리고 SSD 역시 생각보다 느려서 못써먹겠는 문제 발생(무슨 업데이트 한번하면 하세월 ㅠ.ㅠ)
아무튼 HDD 없이 부팅이 너무 느린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SSD를 구매한 목적이 사라졌다
---

[링크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51&kind=2&gotopage=]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4. 18. 14:42
역시...
전화는 뺑뺑이는 기본이요... OTL
1588-3003
-> 080-703-0700
-> 02-717-5700

결국은 호환 배터리 만이 살길이구나!
[링크 : http://batterymaker.com/goods/content.asp?num=353&big=3&middle=7&small=3&what=&al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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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4. 16. 20:55
갑자기 노트북이 배터리 만으로는 켜지질 않아서
혹시나 예전에 완전 맛탱이가 간 배터리로 바꾸어서 켜보니... 켜진다 -_-
새 배터리는 엄두도 못낼꺼고..
중고나 리필을 시도해봐야 하려나? 후우...


[링크 : http://batterymaker.com/goods/content.asp?num=353&big=3&middle=7&small=3&what=&align=
[링크 : http://www.batterycal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5&main_cate_no=33&display_group=1]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12. 31. 18:23
8800GT x 2 획득!

하나는 오버클럭된 녀석인데 이상하게 작동이 안되서
다른 컴퓨터에 꼽으니 보조 전원이 없다고 삐~ 거리고는 켜지지를 않는다 -_-
어디서 보조전원 커넥터를 판매하려나?



아무튼, 덕분에 꼽아놨던 서버용 랜카드와 관리용 허브 전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상황 -_-


요렇고롱 8600GT 2개가 인식되고

음.. 3D 설정에 SLI / PhysX 이런게 있었던가?
아무튼 예전 기억으로는 8800급 이상이면 스테레오 비전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마.. XP잖아? 안될꺼야 ㅠ.ㅠ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

  • Windows Vista 32bit/64bit 또는 Windows 7 32bit/64bit
  • 인텔® 코어™2 듀오 또는 AMD 애슬론™ X2 CPU 및 그 이상
  • 1GB 시스템 메모리 (2GB 권장)
  • 100 MB 사용 가능한 공간
GeForce 3D 비전-레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 삼성® 싱크마스터 2233RZ 120 Hz LCD 디스플레이
    • ViewSonic® FuHzion™ VX2265wm 120 Hz LCD 디스플레이
    • 100 Hz 및 그 이상의 아날로그 CRT
 
[링크 : http://www.nvidia.co.kr/object/geforce_3D_vision_winvista_win7_CD_1.10_kr.htm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12. 12. 23:37
예전에 이런저런 장비욕에 파묻힐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집에는 고성능 서버를 하나 두고
외부에서는 돌아다니면서 볼수 있는 단말기 수준의 노트북을 가지고 PDA와 연동하며 사용한다.

지금에 와서는
집에는 데탑하나, 노트북 하나에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있으니
예전의 상상을 드디어 이루어낸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장비욕심에 1인 3pc가 아니라 한 5pc쯤 가고 싶은게 솔찍한 심정이다.
집에는 공유기 안에
저전력 웹 서핑용 컴퓨터(온보드 타입으로 성능은 필요없음!)
스토리지 서버(eSATA 등으로 메인서버와 연결, raid 5정도 돌리도록 4개 이상 장착) + UPS
고성능 개발서버(서버 CPU 및 RAID 시스템, PCI-X 보드로 서버용 NIC)
고성능 게임pc (SLI 시스템 구축으로 CDUA 개발용 겸용)

아.. 전기세 ㅠ.ㅠ




일단은 SLI 시스템은 구축했으나 전기세가 두려워서 켜보지도 못하고 있고..
(실은 8600GT SLI 라서 8800GT 만도 못한 성능이라 작동 보류 / 시간부족으로 CUDA 공부할 시간 부족 ㅠ.ㅠ)

그런상황에서 옵테론 서버까지 하면 돈은 둘째치고 하아...
그냥 회사에 놓고 쓸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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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4. 15. 12:04
■ 486DX-2 66Mhz 에서 펜3-500Mhz로 교체시 겪은일
   486과 Pentium도 다른데 갑자기 P3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엄청나게 달라진 하드웨어 구조. 그런 이유로 머가 깔린지도 모르겠고 이제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는 가운데
   일주일 사이에 10번 넘게 포맷.. 게다가 깨끗하게 밀어야지 빨라지겠지? 라는 믿음으로
   빠른 포맷도 아닌 일반포맷으로 진행(그당시에는 win98se 였을듯)

   남은건 너덜너덜해진 하드디스크(속도)
   그리고 펜티엄3 급의 메인보드 하드웨어 구조.


■ 일본산 노트북 사용시 겪은일
   대개는 미국산을 사용하는데 키보드가 편리한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발을 잡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튼, 일본산의 경우 미국산에 비해서 유독 전용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
   극단적인 경우 (도시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관리 조차 안되는 경우가 있다.

   아.. 써보고 뺄건 빼고, 익숙하지 않은건 일단 써보고 판단하자. 라는 결론


■ win98se 에서 winXP
    win98의 칙칙한 회색 작업표시줄에 익숙해진것도 있고, 그 당시 메모리가 적었던 관계로(64MB!)
    winXP로 가면서 루나 인터페이스를 조~~~~올라 욕했는데.. 익숙하지 않음의 문제인 것도 있지만
    결국은 기계가 사람에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사람이 기계에 익숙해지면서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

    익숙함에 몸을 보호하지 말고, 나 컴맹이요! 라는 마음으로 여러가지를 경험해봐야 겠다라는 결심




결론
1. 포맷은 보안상 문제가 아니라면 빠른 포맷을 이용!
2. 내가 모른다고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3. 내가 안다고 해서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말자.
4. 배움앞에 부끄러운 것은 없다. 모르는 것이라면 3살 짜리 아이에게라도 물어보자.


사족
문득, 어제 XP 1년 이상 쓰는게 컴맹 아냐? 라는 글에 어그로 끌려서 광분하다가 주저리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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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외부에서 오신 분이 가지고 온 워크스테이션(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나중에 월 500 받는 날이 오면 하나 사고 싶다 ㅋㅋ

Graphics
Display size
17.0-inch diagonal WUXGA WVA, anti-glare 1920 x 1200
Graphics
NVIDIA Quadro FX 2700M

Product specifications
Weight
Starting at 7.5 lb (3.40 kg)
Dimensions (w x d x h)
15.5 x 11.1 x 1.3 in (393 x 282 x 32 mm)

[링크 : http://h10010.www1.hp.com/wwpc/us/en/sm/WF06b/321957-321957-64295-3740645-3955549-3784202-3999723-4057417.html]

폭이 무려 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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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09. 12. 30. 00:09


예전에 노트북용 하드로 사용하던 녀석인데 슬슬 맛이 가는것 같아서,
긴급하게 하드를 교체하고 임시용 하드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Ubuntu 9.10을 깔고 보니 이런 멋진 에러가 발생을 해주신다..

역시.. 하드는 수상하면 일단 교체하고 보는게 장땡 ㄱ-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09. 12. 25. 17:31
오늘 부모님댁에 가려다가 급 취소되는 바람에
테크노마트에서 잠시 서성이게 되었다.

한 판매점에서 고심을 하다가 결국에는 왕창 카드로 사버렸다.
고민꺼리는, 키보드를 어떤 타입으로 살지 어떤걸 살지라는 거다.

USB로 살지, 표준형 키보드로 살지, 아니면 미니 키보드 혹은 고무키보드를 살까 하고 말이다.
한참을 머리를 굴리다가, 광명이 내려왔다!!!


아항! 메인 컴퓨터를 PS/2로 연결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USB 키보드를 PS/2 변환해서 세컨PC에 연결하거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되는구나!



아아~
늙어 간다는건 서러운거다 ㅠ.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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