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일전부터 인터넷이 오락가락한다.
어제도 잠시 나가서 애인이랑 "러블리 본즈" 보는데
문자가 왔다
"동생! 인터넷이 안돼!"
영화에 집중중이라
"어제도 안됐어~"
라고 귀차니즘 대답을 했고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컴터를 켜보니
인터넷이 또.안.된.다. ㄱ- 미네랄!
그냥 포기하고 책이나 읽다가 잠들었다가
다음날에 누군가 나를 괴롭히는 느낌에 깼다.
"야 인터넷 또 안돼"
"160에 전화해봐"
"106이거덩?"
"그거나 그거나 ㄱ-"
상담원과의 전화 후
"어라? 넌 왜 아이피 안물어봐?"
"응? 모뎀이나 선로 문제라서 아이피 물어볼게 아닌디? 설마 어제 아이피 머라고 했어?"
"164인가?"
"192?"
"응"
...
"내가 192 라니!!!"
"그그그그그게 머여!!!!"
[링크 :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88182&board=0&category=106&subcategory=2&page=2&best=&searchmode=title&search=&orderby=&token=]
아아.. 이게 내 주위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였다니 ㅠ.ㅠ
후문
"내가 그림만 잘그렸어도 이거 그릴텐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림그리는 개발자의 구찮은 이야기. 어때 오~ 삘 오는데~"
"ㄱ-"
어제도 잠시 나가서 애인이랑 "러블리 본즈" 보는데
문자가 왔다
"동생! 인터넷이 안돼!"
영화에 집중중이라
"어제도 안됐어~"
라고 귀차니즘 대답을 했고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컴터를 켜보니
인터넷이 또.안.된.다. ㄱ- 미네랄!
그냥 포기하고 책이나 읽다가 잠들었다가
다음날에 누군가 나를 괴롭히는 느낌에 깼다.
"야 인터넷 또 안돼"
"160에 전화해봐"
"106이거덩?"
"그거나 그거나 ㄱ-"
상담원과의 전화 후
"어라? 넌 왜 아이피 안물어봐?"
"응? 모뎀이나 선로 문제라서 아이피 물어볼게 아닌디? 설마 어제 아이피 머라고 했어?"
"164인가?"
"192?"
"응"
...
"내가 192 라니!!!"
"그그그그그게 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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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게 내 주위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였다니 ㅠ.ㅠ
후문
"내가 그림만 잘그렸어도 이거 그릴텐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림그리는 개발자의 구찮은 이야기. 어때 오~ 삘 오는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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