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2009. 8. 21. 19:50
임베디드 시스템은 대개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시리얼 포트를 console로 사용한다.

그런 이유로, 시리얼 포트는 Terminal 모드로 열리게 되고,
그 시리얼 포트는 공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터미널 모드로 열린 녀석을 점유하기 위해서는 다른 녀석들의 프로세스를 죽이는 방법뿐이라는데..
상대는 셸과 커널이다... 죽이면 죽는다.. OTL
게다가 respawn 될테니 이길수가 없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dev/ttyAS0 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시리얼 입력을 받게 할경우,

원인은 모르겠지만 "\t\n\n" 을 먼저 보낸 후, 메시지를 보내야만 받는 현상이 있었다.
물론 100% 받는것도 아니고 대략 50~70% 정도의 응답을 하고, 프로그램적으로 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입력하면 탭하나에 문자 하나 겨우 입력하는 수준이다. 그것도 타이밍을 맞추어야 겨우 하나 들어간다.


[링크 : http://linux.about.com/od/ttl_howto/a/hwtttl17t17.htm]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