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게임을 사고 할 시간이 갖고 싶은데

돈도 돈이고

매물도 매물이고

이번에 OLED 가 나왔지만 성능은 그대로라

7000~8000 번대 사용하는 다음걸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아니면 해당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막 고민하다가

지름병이 조금은 수그러든 상태..

fiio ka11 이 4만원 초반에 배송비 포함이길래 질렀는데

국내 배송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재고가 없다면서

통관번호 불러달라는데.. 이거.. 사기 아냐?

아부지께서 갑자기(?) S24로 갈아 타시더니

3.5인치 이어폰 들을 못쓰게 되었다고

쓰게 해달라! 를 시전!

5~10만원은 들 것이다! 로 방어

일단 급한대로 5천원대 사드리면서 음질은 기대하지 말라, 소리가 난다는 수준일 거다!

했더니 번들로 준 삼성 usb-c 이어폰 보다 별룬데를 시전!

그거 나름 akg 꺼라고 좋은거라고 했더니

그럼 그거 스펙 찾아서 그 급으로 사달라를 시전!

끄아아아앙!!!!

그게 귀찮아서 구형 3.5파이 있는걸 쓰는 1인

돈이 없고 데이터 옮기기 귀찮고 셋팅이 귀찮아서 새 핸드폰 안가는 1인

블루투스 충전하기 귀찮아서 유선 쓰는 1인

공식 서비스 센터 갔떠니 6만?

그 와중에 앞에 액정이 깨졌다고 수리 거부 (저번에 갔을때도 그랬지만)

그런데 배터리가 임신해버려서 뒷 케이스 다 들고 일어나 열풍기로 조금만 쏘고 뜯으면 될텐데

무슨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생기네 어쩌네 개소리 하면서 거부

그래서 집에와서 이래저래 망가질거 알리에서 1만원대 판매하니(배송비 6천)

내가 부숴먹어서 내가 하고 말지! 하면서 분해법 찾아서 뒷판만 뜯었는데

딱 맞는 드라이버도 없고 분해해서 배터리만 빼놓고 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져서

[링크 : https://ko.ifixit.com/Guide/Samsung+Galaxy+Note9+배터리+교체/136639]

부랴부랴 검색해 사설에서 3.5만(현금)에 교체함. 여기에는 지하라고 되어있는데 4층으로 옮기신듯

겸사겸사 내꺼 액정도 교체하려고 물어봤떠니 중고가 보다 높게 나와서 수리 포기 -_ㅠ

[링크 : https://m.blog.naver.com/yellow-apple/222801011227]

다행히 토요일에도 변경은 되는군..

그 와중에 KT는 여전히 집에서 잘 안터져서

거실에 나와서 겨우 개통 -_-

딸램들 sk -> kt 하려는데

싼건 어찌된게  kt에 하나도 없냐 -_-

LG는 이상하게 쓰기 싫고, KT 3개월 있다가 새로운 요금제 싼거 나오면 갈아타야 하나?

KT 유심은 내가 쓰던 하나만 있어서 SK 유심으로 KT에서 쓸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돈 들여서 유심을 그냥 사야하나.. 고민중

freeT KT 에서 freeT SK로 옮기긴 했는데 신청한지 2시간도 안되서

10분 내로 유심 바꾸라는 문자가 오더니 2분 만에 처리 완료..

와... -_-

웬일로 이렇게 빠르대?

7,150원 짜리로 1년간 잘 써보자!

둘째 녀석 핸드폰을 위해서 내 명의로 핸드폰 하나더 개통

월 990원 / 12개월

+ 유심 2200원 으로 진행

이번에는 KT로 가야할 차례인데 어우.. 드럽게 많이 올랐네 

기존에 10기가에 5천원도 안했는데 왜이렇게 오른거야 -_-

아무튼 고민하게 되는건 아래 두개 요금제. 그나마 싼게 이거라니..

7기가 + 무제한

10기가 + 무제한

내용 비교해봐도, 주요 제목 제외하면 상세 비용이 동일한데 굳이 10G 갈 필요 없을 것 같아

1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싼걸로 ㄱㄱ!

다만 6개월간만 이 가격이라 또 난민 .ㅠㅠ

유심 쓰던거 재사용하려는데 새거 아니라고 무조건 상담원 행 ㅠㅠ

아무튼 신청중에 거의 롯데카드 필수로 만들어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