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404건

  1. 2009.07.02 포맷은 주말에.... OTL
  2. 2009.07.01 간만에 지름신 - 하드를 질렀습니다!! 14
  3. 2009.03.22 문득 적어 보는 지름신 리스트 16
  4. 2009.03.19 추억의 프로그램 릴레이 8
새로산 하드로 노트북을 교체 하려고 했더니...
나사가 잘 안풀려서 억지로 돌려댔다.


그랬더니!!!!
드라이버가 이가 나가네... OTL
도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나사지? 꿈적도 안하는 대단한 나사..


아무튼.. 주말에나 포맷해야겠다.
인식은 하니 머.. 느긋하게 -ㅁ-







하드는 여는 순간 헉!
이럴수가!!! 이런 먼가 저렴해 보이는 저 문구들!!!! OTL
Posted by 구차니
가격이 미쳐서인지, E-IDE 타입의 2.5 인치 하드는 가격이 안드로메다에 있다.

다나와 기준으로 80/120/160GB의 하드가 8.8~10만원대에 포진을 하고 있고
노트북은 120기가가 안정선으로 160기가는 조금 불안하다고 하다.

얼마전에는 배드가 생겨서, 최대절전모드도 복원에 실패하고
물론 지금은 디스크 검사를 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는 있지만
들고 다니는 타블렛 노트북 특성상 조만간 또 다시 발생하고
전체 데이터가 소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교체를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막상 지를려니 손이 떨린다. 겨우 6.2만원인데
아니.. 겨우는 아닌가?


아무튼 하드여 오라!!!
노트북에 달린 40GB와 교체해서 외장으로 써야겠네 ㄱ-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0602899&frm2=through]

이걸 사면서 쓰임새도 거의 없을 메모리 카드 리더가 왜이리 사고 싶던지..
(얼마전 아부지의 뽐뿌질이 약간 영향을 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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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09. 3. 22. 17:15
거의 1년간 끌어 온 녀석들 부터, 신규 지름신까지 한번 간만에 목록을 정리해봐야겠다.
(월급날이 코앞인 관계로!!)

--- 반드시 사야할 것/써야할 것 ---
1. US Technology AVR USB Programmer / AVR JTAG - 둘중 하나 선택 대략 4만원
2. 스피커 - 5.1채널 3만원
3. 노트북 빨콩 수리 - 대책이 없음

--- 사면 좋고 안사도 그만인 것 ---
4. 사운드 카드 - 광출력되는 녀석으로 5.1채널 이상 2만원
5. 중고 노트북 - 대략 35만원
6. 노트북 하드 - 가격도 안봤음
7. MD 배터리


일단 개인 공부를 위해서라도 언넝 번역 작업을 마치고, 바로 AVR 공부할수 있도록 JTAG 부터 질러야겠다.
거의 1년째 계속 공부 한다고만 하다가 밀려왔던 넘이라 미안하기도 하고..
이 녀석을 지르고 나면 공부 한답시고 이것저것 또 지르게 될테니 지금의 적은 돈이 앞의 많은돈을 부를
강력한 지름신 아이템이라 조금은 두렵다 -ㅁ-

그리고 사운드 + 스피커는 일단 내장형이 5.1 채널 지원하니
사운드 카드는 MD 배터리 이후에 질러야겠다.(쓰긴 쓸려나..)

일단 내 노트북 부터 수리를 해야 하는데.. 후우.. 과연 키보드는 또 얼마나 견적이 나와주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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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09. 3. 19. 13:50
결코! 상품이 탐나서 하는거 아닙니다!

  1. 이야기, 슈퍼세션, 인톡, KERMIT, QMODEM, ZMODEM, DSZ, 텔릭스, 한울, 신세대, 잠들지 않는 시간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여기서 기억나는건 이야기, KERMIT,ZMODEM, 잠들지 않는 시간(조금써보고 잊혀진..) 군요.
중학교 2학년때였나.. 아버지 회사 아이디로 시작한 천리안을 고등학교 오면서 내 아이디를 만들어서 사용했고
전화비 10만원 크리 연타로 몇번 기록하고는 쫒겨날뻔한 안습상황 발생
그리고 대학올때 즈음, ADSL 이라는 희한한 녀석들이 출몰하면서 군대갔다온 후에야 cable modem으로 교체하고
모뎀들과는 바이바이~(아직까지 잡동사니 모음에 모뎀이 한 3개 있음.. OTL)

  1. 천리안, 케텔, 코텔, KOL, 하이텔, 컴퓨서브, 호롱불, 시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천리안을 사용했었고, 호롱불을 한번 나중에 리눅스를 하고 bbs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봤으니 실패 ㅠ.ㅠ
그 당시의 시샾(SYStem OPerator)는 지금의 MMORPG에서 영자캐릭 느낌 -ㅁ-!

  1. 삼보 보석글, 하나워드, 아래아 한글, 백상, 문방사우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친구들 컴퓨터가 삼보면 항상 보이던 보석글(쓰지는 않았습니다 -ㅁ-) 그리고 1.51 부터 사용했던 아래한글
역시 이름만 들어 본 문방사우. 그리고 덤으로 아부지 회사에서 쓴다고 가져 오셨던 써글 '훈민정음'

  1. Norton Commander, PC Tools, Mdir, DOS Navigator, PIE Commande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NC 는 pc를 사면 항상 딸려오던 norton utility에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 한쪽은 트리구조로 사용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물론 다른 프로그램일수도..) pc tools는 모든 사용자의 꿈이었고 한때 pc tools 같은 gw-basic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꼼지락 대봤으나 실력 부족으로 포기 OTL. 그리고 Mdir 역시 트리구조를 많이 애용했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연결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했었습니다. 윈도우로 가고 나서도 Mdir for windows 소식을 듣고 써볼려다가 즈질스런 성능에 좌절. 그 이후 탐색기를 애용합니다.

  1. CP/M, PC DOS, MS DOS, DR DOS, OS/2, Xenix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Xenix는 기억속에 흐릿하게 남아있고,(단어만 들어본..) 나머지는 다 들어 봤지만, 그 중 사용해본것은
MS-DOS 3.1 부터, DR-DOS, K-DOS, DOS/v 정도 입니다. DOS/V 를 아신다면 위험 인물?!

  1. 모노크롬, 허큘레스, CGA, EGA, VGA, SimCGA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허큘레스는 그 당시 상당히 높은 해상도를 자랑했지만, 말그대로 흑백. 제가 사용했떤건 허큘레스였답니다.
모노크롬은 녹색 모니터였던가요? simcga / simega / simvga까지 있었지만 실제로는 simcga외에는 전부
바이러스 였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ㅁ-!
사족 : 마덜이 시력 나빠지고 가뜩이나 컴퓨터만 하는데 안된다고 절대 VGA는 사주면 안된다고 빠덜을 협박하셨습니다.

  1. XT, AT, SX, DX, MMX, 코프로세서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코프로세서는 486 이후에 내장되면서 그 존재를 알았고 그 이전에
80287 / 80387은 직접본적이 없습니다. (아쉽게도)

  1. 모뎀, bps, cps, 보속도, MNP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띠리리 디디디~ 치이이이이익~! (장난버전에서 수정)
모뎀은 Modulator DEMoulator의 약자,  bps는 Bit per sec. cps는 Character per sec. Baud rate는 변조시에 한개 시그널이 몇개의 비트를 나르는지에 대한 정보. MNP는 회사이름이자 프로토콜로 MNP5의 경우 200% 속도업(50% 압축) 효과있음
그나저나 간혹 bps / cps변환이 8로 나뉘기도 하고 10으로 나뉘기도 하고 애매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cps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1. AT, ATZ, ATDT, AT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메뉴얼을 한참 뒤적여서(그때는 영어도 잘 못했는데) 조합해낸 명령어
ats0=11m0 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z는 기억이 안나고 o도 안나고 atdt는 전화 거는 명령어(digital tone)

  1. 고퍼, 아키, 유스넷, FTP Search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직접써본건 없습니다. 그나마 한동안 뉴스 그룹만 사용한게 요즘에 많이 잊혀진 기술이군요..
처음 인터넷이라는 것을 접한것이 98년 Internet Expo 였던가요.. 포항에서 POSCO 주최로 T1라인을
종합운동장에 끌고와서 win3.1에서 netscape navigator그리고 winsock으로 접속을 했었더랬죠.

  1. autoexec.bat, config.sys, msdos.sys, io.sys, 4dos.com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4dos는 한번인가 본적이 있고 command.com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쉘로 알고 있습니다.
autoexec.bat는 켜면 자동실행하는 배치화일(지금의 시작프로그램) config.sys는 각종 드라이버(장치관리자) msdos.sys 와 io.sys는 msdos 파일 시스템을 관할하고, 각종 입출력을 관리하는 간단하게 말하면 kernel 드라이버

  1.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1. LASTDRIVE=Z  
    2. DOS=HIGH,UMB  
    3. SHELL=C:\DOSDOS.com  
    4. STACK=9,256  
    5. DEVICEHIGH=C:\DOS\HIME.SYS /TESTMEM:OFF  
    6. BREAK=on

정말 반가운 용어들이군요. UMB(Upper Memory Block)과 High Memory Area 쪽 두개 확보해서 기본 메모리를 640KB 로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담긴 환경설정이니 말이죠. stack 과 shell은 생소하네요 ^^;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했던 그 명령어들을 다시 치라면 못할꺼 같습니다 ㅋ

  1.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1. @ECHO OFF  
    2. LH C:\DOS\SMARTDRV.EXE 2048 1024 /n /q  
    3. PROMPT $p$g  
    4. PATH C:\;C:\DOS;C:\Gain  
    5. SET TEMP=C:\Windows\Temp 

@echo off는 배치명령어에서 echo하지 말라는 의미(결과만 화면에 출력됨)
LH는 Load High 즉 smartdrv 프로그램을 640KB 상위에 올려 사용함(기본 메모리 확보)
prompt는 c:\> 이런 타입으로 설정 (이었던가 -ㅁ-?!)
PATH는 경로, C:\DOS> 가 없으면 format 명령어가 bad or invalid command를 출력하게 되는 마법의 명령어 ㅋ
set temp 는 temp라는 환경변수를 설정(문득 win3.1에서 쓴거 같습니다 ^^;)

  1. FoxBase, dBase, Lotus123, Quattr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dBase / Lotus123는 써본적 있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아마 초등학교 졸업이전에 잠시 쓰고 MS 오피스로 이전..

  1. Turbo C, MASM, GW Basic, QuickBasic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Turbo C는 볼랜드사의 컴파일러 / IDE , Qbasic 닮았으면서도 웬지 친근한 파란색 화면
MASM은 대학와서 사용해본..  Microsoft Assembler
GW Bacis은 국민학교때 학원가면 가르치는 기본 내용, 그래픽 모드에서 활쏘는 게임을 따라치던 기억이 나는군요
QuickBasic은 솔찍히 써본적이 없습니다. MS에 포함된 QBasic만 써봤습니다. 내장된 프로그램중에 지렁이가 있었죠

  1. *.ims, *.iss, *.rol, *.stm 확장자와 implay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implay.. 이야기에서 음악용 플레이어로 만들어졌던건가..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가물가물하군요.
rol은 롤랜드 midi 파일이었던거 같고.. 나중에는 mid로 많이 쓴거 같습니다.

  1. 조합형, 완성형, 두벌식, 세벌식, 점 글꼴, 윤곽선 글꼴, 고정공백 글꼴, 비례공백 글꼴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조합형/완성형의 치열한 쌈박질과 아직까지 두벌식의 포로라서 ㅠ.ㅠ
비트맵 폰트/벡터폰라고도 불리우는 점글꼴과 윤곽선 글꼴(그러고 보니 참.. 한글화하려고 많이 노력했었군요..)
그리고 고정공백보다는 고정폭/가변폭이 더 익숙하네요 ^^;(그래도 코딩은 고정폭 만세입니다 ㅋ)

  1. lha, lhz, arc, arj, zip, ra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lhz,arc 빼고는 사용해본 기억이 나는군요.
dos에서 가장 마지막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건 rar이었습니다. 아무래도 NC와 합쳐 놓은듯한 UI가 좋아서였죠

  1. 닥터 할로주1, 페인트브러시, 디럭스페인트, 네오페인트, 하늘, SEA, 그래픽 웍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DR 할로, 하늘, SEA 정도 사용해보고, 몇가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잡다한 것들도 써봤습니다.
SEA는 나중에 ACDsee로 태어난게 아닐까 할정도로 유사한 디자인과 엄청난 속도의 jpeg 출력 속도가 매력이었죠.

  1. 자신이 사용해 본 컴퓨터의 사양을 모두 적어 주세요.

가장 처음 소유/사용한건
Apple ][, 그 다음은
AT,
486DX2-66,
P3-500, P3-733(500 업글),
P4-2Ghz(노트북),
AMD 2800+(싱글), AMD 4200+x2(2800+ 업글)
센트리노 1.0(노트북), 센트리노 1.2(1.0 에서 업글)

그러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거쳐갔고, 친구들 pc 만지면서 다뤄본거 까지 하면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기종을 다뤄본것 같군요.. 군부대에서 SPARC 머신(4-way) 학교에서 서버팀장하면서 만진 1core sparc. 그리고 부대에서 만진 p2-400 듀얼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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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