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조카가 중학생이 되었는데

생일 선물로 미리 퉁치자고 음악앨범 하나 사주니

그래도 어린이날 선물로 내놓으라고 함 -_-

중학생이면 청소년이지!

오랫만에 갔더니

운길산 까지도 겨우 도착하고

운길산 가다가 멈춰서 운길산을 찾고 있었으니 있을리가 있나 -_-

귀찮아서 RAID5로 대충 만들었는데 초기화 하는데 계속 에러가 올라와서 보니 한녀석이 완전 망가진듯

Media Error Count가 슝슝슝

근데...

2x4=8bay 인데

0,1,2,3

4,5,6,7

로 인식이 될 줄 알았는데 

4,5,6,7

0,1,2,3

로 상하가 반대로 되었나 slot이 0,4,5,6,7로 뜬다. 메뉴얼 찾아는 봐야할 듯..

와씨.. 2만원으로 올랐네

그나저나 협찬이 왤케 초라해졌냐.. 그래서 비싸졌나?!

별이 털을 미는데

아내 말로는 뽀일이는 3시간

별이는 그래도 2시간으로 빨라졌다고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 단축되려나? 서로 눈을 반짝이는 중

짐 가득~~ 실고 돌아옴

갈수록 희안한 길들이 생기는지

이전에 오던 길과는 매번 다른 길로 와진다

아무튼 피곤해 죽겠는데

애들 자전거 수리한다고 4만원 나옴

우측 브레이크 레버 손상

앞.브레이크 하나 사라짐

앞 튜브 펑크

뒷바퀴 커버 제거(잘 안돌아서)

내.자전거는 앞 뒤 타이어, 안장, 뚜껑, 체인은.봐야할듯

기대를 좀 하긴 했는데

후반부에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고

애가 집중을 못하는걸 보면 재미나 없거나, 유튭 쇼츠에 중독되서 그런가 많은 고민이 들게 된 한편

그 와중에 이제 종이 팜플렛도 없고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한 곳은 가장 앞자리 뿐이었는데

좋은 자리는 연계사이트에서 다먹어 버렸나 텅텅 비어있고

조조도 사실상 없어서 이통사 할인으로 1+1으로 보긴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돈이 아까운 느낌

아냐는 귀엽고

요르는 강하고

본드는 별로 못나오고

로이드는 고생하고(!)

어제 적출한 녀석들 잘 갈아서 넣어주니 잘 켜진다.

그런데 은근히 i7이 idle 온도가 높다. bios 에서 리포트 되는 온도가 42도..

[링크 : https://forums.tomshardware.com/threads/i7-3770-idle-temps-are-49-52c-and-goes-up-to-75-80c-under-load-should-i-be-worried.3639449/]

사양은

i7-3770 / DDR3 12800 8GB * 2 + 4GB * 2 / ATX / 128GB(os) + 1TB(가상머신) / GT1030 / 4port GbE (회사)

그런데 1TB가 QVO(QLC)라서 성능이 많이 떨어질꺼라 걱정. 메모리로 캐싱되는걸로 커버쳐야 할 것 같은데

일단은 걱정말고 돌려보고 고민하자!로 노선 변경!

대충대충 구겨넣고, 메인보드에 내장 그래픽 출력 포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으니 일단 패스

랜 포트만 5개네 ㅋㅋㅋ

회사에 둔 데스크 탑을 최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집에 있던 본체에서 부품 적출

i7-3770 / 8GB * 2 / ITX / 1TB + 128GB (집)

i5-2500 / 4Gb * 4 / ATX / 128GB (회사)

에서

i5-2500  / 4GB * 2 / ITX / 128GB (집)

i7-3770 / 8GB * 2 + 4GB * 2(추후 8GB * 4) / ATX / 1TB + 128GB / GT1030 / 4port GbE (회사)

로 합칠 예정

proxmox 에 pfsense에 가상 머신들 + docker 로 해서 장난질 치고

네트워크 쪽으로도 같이 공부 하면 완벽(?)할 듯

라즈베리는 어떻게 하면 잘 가지고 놀았다고 소문나려나?

케이스가 넉넉하니

pc 케이스 안에 클러스터로 넣어두면 나름 잼날지도?

가구 하나 사서 두개 버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정리용으로 쓰려고 이래저래 재사용

수납공간이 늘어서 좋긴한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