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사용/GIMP2009. 4. 9. 13:07
토막이라고 하니.. 웬지 토막살인 같지만..
웹페이지나 각종 UI에서 많이 쓰이는 작업으로 전문용어로 Slice를 낸다고 한다.
(전혀 전문스럽지 않지만 대충 패~~~쓰)

사용방법은 안내선으로 찍찍 끌어 놓고
이미지 - 변형 - Guillotine 을 실행하면 알아서 토막내준다.



추가 정보

1. 생각보다 느리게 토막낸다.
2. 안내선을 한 만큼 창이 무지많이 열리니 닫을때 스트레스 받지 말 것!
3. 토막낸다 -> (목을) 자른다 -> 길로틴 = 단두대 !!

[발견 : http://gimp4you.wordpress.com/2008/05/14/guillotine-the-gimp-way-to-slice-images/]



2010.09.23 추가
GIMP2 2.6.8 버전의 길로틴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자르고 다른 이름으로 적절하게 꼬리에 붙여준다.
저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이름만 붙어 있으므로, 저장을 원하는 부분만 저장을 해주면 된다.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9. 2. 5. 04:40
포토샾에서도 있는데 포토샾을 많이 다뤄보질 않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포토샾에서 페더는 주변을 흐릿하게 잘라낼때 썼던것 같다.

아무튼 GIMP에서 페더를 적용해 보았다.

step 1. 색상을 선택한다.

step 2. 선택메뉴의 페더를 선택한다.

step 3. 페더 값을 조정한다.

step 4. 페더 결과

페더는 선택영역 부드럽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값이 커지면 원에 가까워진다.

[GIMP document : http://docs.gimp.org/en/gimp-painting.html#id2824669]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9. 2. 5. 01:52
특정영역을 선택해서 그 영역보다 작게 선택하여 그 외의 영역을 잘라내고 싶을 경우에
혹은 그 반대로 선택영역을 조금더 늘리고 싶을 경우 사용한다.

예를 들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려 했지만 비슷한 색상영역으로 선택시에는
anti-aliasing의 영향으로 색상이 혼잡한 영역을 피해 선택하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다.

step 1. 비슷한 색상 영역을 선택한다.

step 2. 선택-늘이기를 선택한다.

step 3. 선택 늘리기 에서 원하는 픽셀을 입력한다.

step 4. 늘어난 영역을 보면 아까의 영역보다 1pixel 커진것을 알 수 있다.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9. 1. 7. 16:38
말이 길어졌는데..
포토샾에서도 다른 곳에서 이미지를 복사후 붙여넣기 하면 다른 레이어에 복사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jpeg, bmp, gif 등은 모두 단면(1 layer)이므로
하나의 레이어로 합쳐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포토샾에 찌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어색한 방법으로 레이어를 합친다.

Step 1.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붙여 넣는다.

Step 2. 떠있는 선택(붙여넣은 레이어)를 선택해서 우클릭 하여 레이어 고정을 누른다.

Step 3. 하나의 레이어로 합쳐졌다.

Step 2-1. 물론 저 위에 이상한 짓 하기 싫으면 그냥 저장하면 된다.

[링크 : 10.4. Anchor layer]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9. 1. 7. 16:13
GIMP는 Bitmap(*.bmp)로 저장시 기본설정 값이 32bit Bitmap으로 되어 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 반드시 24bit Bitmap을 사용할 경우에는 잊지 말고 bit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1. 이미지 저장시 나오는 다이얼로그. 파일 유형 선택을 bmp로 고르거나,
   파일 이름에 .bmp을 붙여 주면 자동으로 bitmap으로 저장한다.


2. BMP로 저장시에는 고급 옵션을 눌러 보면 여러가지 옵션이 나오는데, 기본값은 32bit ARGB 이다.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8. 12. 16. 17:55
GIMP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은, 매번 곤혹을 치루게 했던 Smooth edge / Hard edge 옵션을
매번 클릭해서 바꾸어서 써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GIMP 환경 설정은 들어 가본적도 없었다 -ㅁ-!

부랴부랴 찾아 보니 설정 저장에 대한 항목은 있지만
기본 값은 '자동저장 하지 않음'

그런 이유로 매번 설정을 해주는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step 1. 편집 - 기본 설정을 살포시 누질러 준다.



step 2. 도구 옵션 항목에 "마칠 때 도구 옵션 저장" 을 확인해주고 겸사겸사
          "도구 옵션 저장" 버튼을 눌러 내친김에 저장하자!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8. 12. 15. 17:36
 
 

GIIMP의 도구 상자인데, 주의해야 할 부분은 아래의 부드럽게 하기 , 가장자리 딱딱하게 라는 녀석이다.
이녀석이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으므로 의도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선택이 된다.
그리고 선택 영역의 점선 표기도 Adobe Photoshop과는 다르게 기본 선택 영역만 점선으로 둘러 쌓인다.
포토샾의 경우에는 흐리게 선택되는 부분까지 점선이 표기 되는데, 이러한 표기법의 차이로 인해서 의도하지 않은
부분까지 한픽셀씩 벗어 나거나 분명히 점선 밖의 영역인데 색이 칠해지는 이해 하지 못할 현상이 발생이 된다.

위의 이유로 인해서 발생한 모습


점선의 우측이 선택된 영역인데 불구하고, 선택 영역이 아닌 좌측 영역 일부에 붉은색이 칠해 진것이 보인다.
위의 부드럽게 선택으로 인해서 약간은 근처까지 선택이 되는 문제인데, 조금은 심각한 버그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이러한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칠하는 녀석을
부드럽게 하기는 끄고 가장자리 딱딱하게는 켜고 사용하기 바란다.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8. 12. 10. 15:32

GIMP를 쓰다보니 불편한 점이 포토샾에서는 현재 찍은 위치의 RGB 값과 현재 pixel의 위치가 나왔는데
GIMP에는 나오지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어딘가에 숨어 있을 것 같더군요!

docking 가능한 윈도우 형태로 포토샾에서도 있었으니 GIMP 에서도 한번 찾아 봅시다!

Step.1 창 - 도킹가능한 대화상자에 각종 창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녀석은 포인터 라는 녀석 입니다.


Step.2 포인터를 누른후 이미지를 띄운 화면입니다.
          하단의 포인터 도킹 윈도우에 현재 좌표와 RGB 값이 출력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IMP2008. 12. 9. 13:01
공짜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Adobe PhotoShop은 너무나 먼 당신이고
그렇다고 Paint.net은 닷넷 알레르기로 인해서 너무나 먼 당신이다.

아무튼 공짜 만세를 외치면서 GIMP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 보자.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하기
UI 작업을 하다 보니 받아온 시안의 색상이 마음에 안들때가 있다. 다시 디자이너에게 요청하기는 뭣하고
그래서 GIMP로 간단하게 변경을 하고 싶다. 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따라 하면된다.

step 1. 색상 메뉴의 색상-채도를 선택한다.

step 2.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색상 슬라이드 바를 움직여 준다.
            그리고 원하는 밝기/채도로 선택한다. 원본 이미지는 파란색이었는데, 색상을 변경하여 붉은색으로 바꾸어 주었다.

step 3. 색상 메뉴의 무채화를 선택하면 흑백으로 변경된다.

step 4. 흑백 이미지에 색상을 주고 싶다면, 색상 메뉴의 컬러화를 선택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준다.

위의 예는 단색에 아까운 이미지라서 차이가 안나지만,
여러가지 색이 들어간 이미지에 적용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