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몸 지질겸 온천텔 갔는데

보일러 고장나서 수리한다고 미지근한 물로 씼고

나갈때 되어서야 뜨신물이 나와서 조금 지지고

 

집에오면서 짜장면 vs 불꽃축제 에서 애들이 배고파도 가겠다! 했는데

강변북로 옥수 지나면서 움직이질 않는데, 애들은 오줌 마렵다고 난리.

아무튼 서빙고 쯤에서 겨우 돌려서 나오는데 차들은 혼돈의 카오스..

 

+

나중에 기사 찾아보니 저러고 있었으니 차가 아예 움직이질 못했던 듯..

[링크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0/09/TKQPFEUELNET3NTCYGZV5GH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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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