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02.22 14:40
문득 j4blog의 글을 보다가 연필이 생각이 났다.

언제부터였을까? 연필을 쓰지 않게 된게?
대학교에서도 연필은 아니어도 최소한 샤프를 섰었고,
졸업하고 나서는 연필갂는 느낌과, 그 시간에 잠시 머리를 식힌다고 섰었고
취업해서도 한동안을 연필을 섰었다.
그 남은 연필들이 모두 몽당연필이 되어 볼펜에 꼽아서 쓰기에도 짧아 졌을때
그 이후로는 연필을 다시 사지 않았던 것 같다.

중국산 연필을 한타스에 1000원 하길래 샀었는데(지하철에서)
이 써글 연필은 옹이까지 갂아서 만들어 주는 바람에 칼로는 갂기 힘들었고, 이로 인해서
심을 몇번이나 분질러 먹는 바람에 금세 몽당연필이 되었었다.

오늘은 한번 퇴근하는 길에 (과연 일찍 퇴근가능할지?)
문화연필이나 한타스 사야겠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연필 바로 잡는 교정틀도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게 있을까?

[링크 : http://j4blog.tistory.com/entry/%EB%B8%94%EB%A1%9C%EA%B7%B8-%EC%A2%8B%EC%9D%80-%EA%B8%80%EC%93%B0%EA%B8%B0%EC%97%90-%ED%95%84%EC%9A%94%ED%95%9C-%EC%A4%80%EB%B9%84%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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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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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중학생인데도 연필 사용합니다.
    샤프를 사용하고있으면 아이들이 샤프심을 자꾸달라고 해서 ㅋㅋ
    귀찮아가지고 연필만써요. 쓰다가 끊어지면....
    게으름만 없다면 연필이 좋죠...

    2009.02.22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 내용이 중학생이 아니신거 같은데
      혹시 가족 블로그이신가요? ^^

      예전에는 샤프 쓰면 이쁘게 글씨 못쓴다고 샤프쓰면 건방지다고 혼났었는데 말이죠.
      어른이 되어 가면서 가끔은 헛된곳에 시간을 낭비하는걸 낙으로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더 싸고 편한 볼펜을 두고 연필을 쓴다던가, 연필갂기를 두고 칼로 일일이 갂는다던가 말이죠 ㅎ

      2009.02.22 18:50 [ ADDR : EDIT/ DEL ]
    • 아뇨. 글쓴 사람 역시 중학생인 저입니다.
      블로그 주인 역시 오직 중학생 저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샤프쓰면 나중에 글씨쓸 때 손가락에 힘안들어간다고 연필을 강제로 쓰게 했었는데.. 샤프만 써도 글씨 잘만 쓰더군요... ㅋㅋ

      2009.02.22 19:30 [ ADDR : EDIT/ DEL ]
  2. 취업하면서 제일 먼저 산 물건이 "기차 연필깎이" 였어. 어린시절의 로망이었지 ^^;; 물론 지금도 잘 쓰구 있다. 필기구 자체를 많이 쓰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젤 먼저 손이 가는건 연필이랄까?

    2009.02.22 19: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