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강력한 의지에 끌려가게 된 "서울 시티 투어 버스" 2층 짜리
그냥 앉아만 있으면 한시간 반인데 1.2만원이라니.. 많이 비싼느낌이다.
표는 광화문에서만 팔고, 이걸 사서 서울 한바퀴 돌면서 내렸다 탔다 할 수 있다고 한다.
(표는 광화문에서만 팔기 때문에 표 없이는 도중에 탈 수 없다.)


2층 가장 앞자리. 다국어 지원하는 헤드셋인데..
귀에 항상 대고 있던건 아니지만 두세번 나왔던가?



앞에 저상버스와의 높이를 보라!
4거리 신호등에 헤딩당할것 같은 착각이 드는 높이 ㅋ


[링크 : http://www.seoulcityb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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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