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녀석 결혼식은 언제나 그러하듯 동창회가 되어버리는데
돈이냐 내가 하고 싶은 일이냐의 저울질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항상
대기업과 연봉이 높은데가 최고라는 느낌
그게 성공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내가 이번에 가려던 곳의 2배 가까운 연봉을 받는 동기들..
내가 잘못살아 온걸까? 이런 후회마저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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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