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미쳐서인지, E-IDE 타입의 2.5 인치 하드는 가격이 안드로메다에 있다.

다나와 기준으로 80/120/160GB의 하드가 8.8~10만원대에 포진을 하고 있고
노트북은 120기가가 안정선으로 160기가는 조금 불안하다고 하다.

얼마전에는 배드가 생겨서, 최대절전모드도 복원에 실패하고
물론 지금은 디스크 검사를 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는 있지만
들고 다니는 타블렛 노트북 특성상 조만간 또 다시 발생하고
전체 데이터가 소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교체를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막상 지를려니 손이 떨린다. 겨우 6.2만원인데
아니.. 겨우는 아닌가?


아무튼 하드여 오라!!!
노트북에 달린 40GB와 교체해서 외장으로 써야겠네 ㄱ-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0602899&frm2=through]

이걸 사면서 쓰임새도 거의 없을 메모리 카드 리더가 왜이리 사고 싶던지..
(얼마전 아부지의 뽐뿌질이 약간 영향을 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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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