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저런 생가을 하다보니

실제로는 일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기싫음과의 싸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누구?
여기는 어디?
내가 하고 싶은건 머?
내가 앞으로 멀 하면 밥 굶지않고 살까?


수많은 물음에 점점 파뭍혀만 간다.





사족 : 웬지 666만큼 나빠보이는 888번째 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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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