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쓸데없이 미모 열일하시는 깨복님

산책하다가 몽몽이 옆에 달린 LED 등 보고 오호! 이거야! 하고

음흉한 웃음을 보이며 찾던 주인2의 눈에 띄인 것은 바로!!! 자체발광 개끈!

(이 망할 똥개가 늙으시는 바람에 걸음이 느려져서 똥꼬에 빨간불 달아주면 3배 빨라질까 라는.... 망상을)


아무튼 이거 다니까.. 은은하게 배때지에서 주황색으로 불들어 오는게 털색이랑 맞아서 나름 괜찮은 듯 ㅋㅋ


다만 배터리 CR2016 * 2개라서 조금 심하게 부담스럽고

생각외로 뜨끈뜨끈한 느낌? 즉... 배터리 비싼데 조루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얼마나 갈진.. ㅠㅠ


아! 추가로.. 배터리 부분이 은근 잘 빠짐.. 그리고.. 끈 조절 부분도 미끄러워서 잘 풀리는 편

일단 케이블 타이로 묶었는데 조만간 찍찍이로 업그레이드 예정 -ㅁ-


+

돈이 없어서 한동안 미루다가 세달만에 자체발광 똥개 완성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버스에서 틴팅된 부분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세기말일세...




Posted by 구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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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찾아도 안나온다!!!

도대체 머지?


일단 직선상에 미사리 경기장에서 했다기에는 높이가 너무 낮고

바로 맞은편(?)인 하남 운동장도 아니고





그리기 나름인데.. 일단 잠실종합 운동장이나 롯데타워2는 용의선(?)상에서 빠져나가고

하남 종합운동장 / 미사리조정은 너무 가깝고

올림픽 공원 검단산 쪽이 아닐까 싶은데 애매하네... 도대체 어디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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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복숭아 꽃이었나 -ㅁ-?



Posted by 구차니

췟 주는것도 없이 그냥 가네 ㅠㅠ

나빠요 경찰 아저씨 ㅠㅠ


--

밥먹고 식후 비싼취미 하시는 다른분들 따라서 보고 있다가 발견

걍 버릴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주는거 음슴 끝이라길래 한번더 고민

그래도 신고해봤더니 와서 수거하고 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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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간만에 나선 나들이

지하철 타고 데려가야 해서 집에 들러서 개복이 버리고 올려다가

걍 급조해서 아내 빽에 넣고 궈궈


팝콘을 준비하시고 쏘세요!

어익 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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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중에 월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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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작년 4월에 구매한 EOS M

일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동영상이랑 db 파일이랑 제외하면 5천장 정도 찍은듯

많이도 찍었다.. 인가 조금 밖에 안 찍었다 인가...



파일 번호로는.. 6200 장 인가? ㄷㄷ

IMG_0771.JPG

IMG_6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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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 용문사 다녀왔는데..

잠시 지호를 옆에 두고 먹을껄 계산하는 동안

다른데서 지호를 찍는 남자 발견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데

이거 막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먼가 꽁기꽁기 한데


미안한 제스쳐와 무지 귀여워 하는 표정으로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와버리게 되긴했는데

찍게 하고 나서 이 찜찜함은 왜일까....




+

똥강아지 손이 차가워서 손 잡아 주니 손 팽개치고

허벅이 아래 손넣고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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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