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정치관련 신세한탄'에 해당되는 글 435건

  1. 2009.12.12 12월 12일
  2. 2009.12.07 통신사 낙시질! 2
  3. 2009.12.06 기차표가 달라졌어요! 4
  4. 2009.11.20 싱가포르가 부럽다
  5. 2009.11.19 한미정상회담 .. 악 MY EYE! 2
  6. 2009.10.21 확실히 세상은 미쳐가고 있다. 4
  7. 2009.10.20 그대의 이름은 허본좌! 2
  8. 2009.10.09 한글날입니다. 10
  9. 2009.10.08 조두순 청송2교도소 독방 1
  10. 2009.10.08 아이들이 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이유 4
Posted by 구차니
요금제 변경하니 문자가 몇개나 오는건지 ㄱ-

커플요금제고객님께 드리는 모바일메신저 무료혜택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
1. 확인
2. 취소

그래서 먼가 해서 눌러봤떠니 네이트로 접속된다.

본페이지와 요금제안내는 무료이며, 네이트의 요금은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로 구성됩니다.

정보이용료
컨텐츠별로 정보이용료 요금이 다르며, 유료일 경우, 유료과금표시 *혹은 구매이전에 요금안내가 표기됩니다.

데이터통화료(메뉴 이동시 1KB당 9.1원 부과)
정액제 미가입한 경우 1KB단위 요금 예시
-Text/사진/그림 : 9.1
-소용량멀티미디어/mplayon게임 등 : 3.5
-대용량멀티미디어/라이브벨,동영상,TV,뮤직 : 1.8

라고 나오는데, 정작 첫 페이지에 모바일 메신저 무료 혜택 내용은 하나도 나오지 않은 뷁스런 상황 ㄱ-
니미, 저 페이지만 해도 도대체 얼마야 ㅁ나얼미ㅏㄴ어리ㅏㅁㄴ어란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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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번주 금요일에 학교갔다 온다고(학술제)
서울역에서 조치원 왕복을 했다.

오랫만에 타는 기차라서 (기차표/개찰구 사라짐) 생소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직접 카드를 긁게 하다니 ㄱ-)


결론 : 세상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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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전 총리가 언어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다니
자기가 추진한 정책을 자기 입으로 스스로 잘못했다고 하는 저런 용기
그 자체가 부럽다.




우리나라의 영어 우선교육을 바라보면서..
참 씁쓸함이 밀려온다.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091120103508030&p=yonhap]




2009/11/12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하루늦은" 20091111 퇴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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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밥먹고 올라왔더니..

눈앞에 TV에서 그분이 나오셨다. 옆에는 오바바~ 아저씨

"젠장!"




고개를 돌렸더니..

내 자리 TV에서도 그분이 나오셨다.


"닝기리!"





문득 그분의 키가 궁금해졌다.
다음 검색 결과 2007년 대선당시 172cm 라는 글이 있는데..
그럼 오바마는... 190?


근데.. 검색결과 중에
시장시절 175cm
대선당시 172cm

줄어들었다?


... 검색해보니 오바마 190cm 란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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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출근(혹은 퇴근?)길 버스에서 뉴스를 듣고 있는데
강력범죄자 DNA를 DB에 저장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물론 CSI 드라마에서 처럼 범죄자를 잡는데 상당히 유용하지만,
DNA 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할수 있냐의 문제도 있고..




머..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교도소는 원칙적으로 교정시설이다.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더 이상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감화하고 착하게 살도록 이끌어 주는 곳이다.
하지만 교도소는 우스개 소리로 범죄학교 라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빵에 살고 나오면 스킬만 레벨업 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

교정시설로서의 의미를 잃은 단순격리시설인 교도소
그리고 다시 사회로 나온 죄를 씻은(어쩌면 이 죄를 씻는것도 웃긴..) 범죄자들은
취업을 할 수 없어 다시 범죄의 길로 들어간다.

"당신 같으면 범죄자랑 같이 일 하겠어요?"
라는 질문에 하겠다!고 선듯 대답은 못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시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거나,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범죄자에게 국가일을 시킨다구요?"
물론 개인정보나 중요 정보에는 접근시키지 않고,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경 미화원등의 일을
준다면 좀 낫지 않을까? 최소한 불안정한 막노동이나 범죄의 길로 다시 돌아가는것 보다는 나을테니 말이다.


어느샌가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상대에게 점점 가시만 돋우는 고슴도치가 되어가는 사회.
로마의 경기장에서 황제의 손가락을 지켜보던 사형수와
여론에 따라 점점 처벌만 강해지려는 지금의 법률

처벌보다 더 중요한걸 잊고 있는건 아닐까?
그들 역시 나와 똑같은, 먹고 싸고 자는 인간이라는 것을 말이다.




------
어쩌면 교도소를 갔따 왔다고 해서 죄가 사라진다는건
일요일 마다 나가서 회개하고 죄를 없애주는 종교와 같다고 본다.
인간은 자신이 지은 죄는 죽을때 까지 자신이 짊어지고 살게 되는데
그러한 죄를 없애주는 의식으로 인해, 오히려 악순환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이번에 죄가 사라졌으니 또 지으면 없애면 되지.
훈장이 하나 더 추가되었어!


문득,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범죄자들을 사회의 노예로, 막노동/3D 직종에 강제 투입하고
어느 정도의 보상을 가지게 하여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 하도록 한다면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교도소 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독방에서 쉬시는 분들도
최소한 자기가 먹고 입을건 자신의 노동으로 지금받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도소에서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농사라던가 말이다.

물론 전과가 높고 뉘우침이 없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벌(굶겨!)을 주어야 겠지만
가장 근원적인 "노동"을 통해 조금은 교화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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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 기사의 핵심은 기사 분류. 연예에 포함되어있다.
S사의 방송으로 인해 연예에 분류 되었는지, 본좌의 행실로 인해 연예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자 양반도 분류를 고르는데 꽤나 머리 아팠을듯

[링크 :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91020110815032&p=akn]

아 본좌 엔터테인먼트가 연예기획사였군 ㅋㅋ
[링크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10151539011&pt=nv]



사족 : 의도적으로 잘려나간 반쪽 제목인데.. 이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려나?
Posted by 구차니
아 웬지.. 띄어쓰기부터 단어까지
매우 신경쓰일 하루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한글을 사랑하고, 아껴보도록 합시다.



(아 웬지 통신어체도 써서는 안될 것 같은 하루입니다.








구글은 한글날이라고 구글-한글 접속하면 훈민정음으로 꾸며 놨군요.
Posted by 구차니
솔찍한 마음으로 그냥 비누나 줍게 하면서 살게 하고 싶은데


푹!푹!푹!


독방이라고 하니.. 웬지 내가 낸 세금이 아깝기도 하고
그래도 저넘 일반실에 쳐 넣으면, 사지가 갈갈이 찢기면 인권단체에서 머라 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독방 넣은거 같긴한데 흐음...



그냥 비누나 줍게시켜!!!
Posted by 구차니
몇일 전, 평소가던 식당이 아닌 다른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애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야기 중에, 대안학교로 남한산성쪽 학교 이야기가 나왔다.
공부도 잘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거 머냐고 물으면 강에서 놀기 이런거 적어 낸다고 하면서
성적도 좋아 좋은 대학교 갔고
처음에는 적응못하다가 금세 따라간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웬지 모르게, 결과론적인 모습에 치중을 하는게 아닐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공부를 잘한다.
좋은 대학 갓다.
금세 따라가서 더 잘한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었는데



그런 학교 보내고 마음대로 하고 싶긴한데, 문제는
거기는 로또라는 것이다. 잘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쪽박 아니냐
"내가 아이 책임져줄 만큼 잘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보통 교육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 그래서 요즘 애들이 더더욱 안전빵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하고
그것에 최적화가 되어있구나 싶었다.



그 이야기를 하시던 애 딸린 분들의 시대에는 알아서 먹고 살아라, 그래도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대의 교육은 해주마 였을꺼고
그 부모들은, 넓은 벌판에서 배고프고 힘들지만 공부에 대한 걱정없이 살았고, 그분들의 부모 역시
알아서 굶어죽진 않고 잘 살겠지 하는 마음에 마음놓고 풀어서 키웠을텐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고,
내 아이는 그래도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과
대학도 못가면 인간 구실도 못한다.
대기업은 가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인해서 더더욱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인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밥 벌어 먹고 사는건 그 아이 자신이 결정할 일이겠지만

역설적으로... 부모가 이렇게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아이를 망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