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조금의 감동은 오지만, 그래도 아주 대박이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 영화였다.
헬렌켈러 영화화 버전같기도 하면서, 약간은 어거지스럽고...
그렇다고 해서 구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먼가 이상한 영어(인도식 영어?)로 인해서 감정 이입이 쉽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만큼의 감동은 받지 못했다.
물론 감동을 100만배 받은 분도 있었다.
뒷줄에 앉은 커플중에 아가씨는 막판에 떠나가도록 엉엉엉 울어 버리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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