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을 하나둘씩 늘려가다 보니 자꾸만 늦어지는 핸드폰 속도에 답답함을 느끼는데
위젯에 필수중에 하나가 바로 시계/달력이다.

이녀석들 까지도 없애버리고 싶은데..
일단 "라이브 배경화면" 에서 시계가 있는 녀석을 설치!

하.지.만 아이콘과 위젯은 바탕화면 위에란것 OTL



무료 시계 라이브 배경화면(현재로서는 두개 발견)
"Watch Live Wallpaper" 와 "Live Watch"



"Live Watch" 는 프로그램 아이콘과는 전혀 다른 모양에, 한가지 디자인 뿐이다.



"Watch Live Wallpaper" 는 4가지로 설정이 가능하다.






Posted by 구차니
하지만 돈이 없는 현실 으헝헝
다음 월급날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 ㅠ.ㅠ


음.. 그런데 독(dock) 없이 저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방법은 없을려나?

[링크 : http://www.motorola.com/.../A853-docking-station-KR-KO]
[링크 : http://www.motorolashop.co.kr/.../cart.php?phone_name=MOTOQRTY(A853)&phone_no=65&dongbu_id=]
Posted by 구차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SSH 클라이언트이다.
일단 지원하는 프로토콜은 SSH/Telnet 이며 한글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글은 안쓰니 일단 패스 -_-

[링크 : http://code.google.com/p/connectbot/]

아무튼, 이녀석의 도움말은 다음과 같은데...
문제는 타겟이 되는 저 모델(HTC 인거 같긴한데..) 에는 트랙볼이 있지만, 모토쿼티에는 없다는 것.


일단 저 트랙볼로 Ctrl, esc를 제어하는데
모토쿼티의 경우에는 쿼티키보드의 방향키 내의 금색 엔터버튼이 trackball 클릭 역활을 하고
한영 키의 경우 메뉴키의 역활을 한다(즉, 한글로 변환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오른쪽 ALT는 /로 오작동 하므로,

숫자나 특수문자를 입력하려면 왼쪽 ALT를 눌러야 한다.
탭은 오른쪽 ALT + A
ESC는 금색버튼 두번 클릭
ctrl-c는 금색버튼 한번 클릭 + c 이다.
--- 2010.10.30 추가
F1~F10 키는 금색버튼 두번 클릭 + alt + 숫자키 이다.
---




2010/10/30 - [개소리 왈왈/핸드폰(안드로이드)] - connectBot 에서 특수키 누르기
Posted by 구차니
액정 긁힐까봐 액정을 위로 하고 알람을 해 놓으면 소리가 적어진다 -_-
아침에 꼭 소리듣고 일어나야 한다면 반드시 뒤집어 놓고 자자 ㅋㅋㅋㅋ

※ 모토쿼티의 후방금색망 속에는 스피커가 들어있다(알람/벨소리/스피커폰용)

Posted by 구차니
USB로는 손쉽게 되는데.. 블루투스에서 막혀서 낑낑대는중 -_-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ndroid/index.php] homepage for android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desktop.php]      pc용 프로그램 다운로드 (USB)
[링크 : http://www.junefabrics.com/android/faq.php]    안드로이드용 pdanet FAQ
Posted by 구차니
미니 T world 프로그램이 어제 밤에 점검을 하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보니 두둥!

데이터 - 잔여량 | 무제한의 위엄!

아놔.. 추가 배터리 사야하나? ㄱ-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12:00 에 충전기에서 뽑고, 핸드폰을 놔두었다.
오전 9:00 일어나서(응?) 확인해보니 90% 남아있다고 되어있다.


이번에는 모바일 메신저도 안 켜놓고, wifi 도 안 켜놓고 구글 동기화 정도만 켜놓은 상태.
확실히 모바일 메신저의 영향이 크긴 큰가보다.
Posted by 구차니
1. 통화시 통화시간이 나오지 않는다.
    (당췌.. 몇초 걸었는지 알아야 끊던가 하지 ㄱ-)

2. 모토쿼티. 쿼티자판이 자꾸만 슬라이드로 착각해서 닫는다 -_-
    이러다가 방심하면 상대방이 전화안받아서 "소리샘" 으로 넘어감 OTL

3. 배터리가 조루
   예전에 핸드폰은 가지고 놀게 없어도 밍글맹글(일종의 헥사)로 하루를 버티는데..
   이넘의 모토쿼티는 반나절도 겨우버티는 느낌 -_-

4. 터치라서 잘 안눌려 ㅠ.ㅠ
   USB 접지가 안되어있다거나 하면 전기가 오르는데 지 멋대로 터치가 인식되거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가끔 생각치도 못하게 손이닿아 있어서 안눌리는줄 알고 쇼하거나, 눌렸는지 모호해서 또 누르는 상황발생 -_-



아무튼, 현재로서 가장 불편한건 손쉽게 현재 통화시간을 확인할수 없다는 점?
Posted by 구차니
모토쿼티/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쿼티키보드가 세로모드일때는 쓸수가 없고,
터치로는 정말 화면이 작아서 자꾸만 엉뚱한데를 클릭한다는 점이다.

손에 익은 LG 방식이라던가 삼성 방식이라던가, 이런거는 특허문제로 대기업에서 직접 공개하기 전에는
개인이 만들어 올릴수는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고, 예전에 들은 모아키 처럼 빠르게 입력하는 것을 찾다보니
"밀기글"이라는 것이 있었다.

밀기글 로고


[링크 : http://www.androidpit.com/en/android/market/apps/app/com.itvers.milgeegle]

이녀석은 자음을 기반으로 모음은 드래그를 사용하여 입력한다.
예전에 찾았던 갤럭시에서 애국가 1절 22초에 입력하는 동영상을 지금보니 밀기글로 찍은것인데,
익숙해지면 정말 빨리 칠수 있을것 같다. 익숙해지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반나절에 꽤 익숙해졌다)

단점 : 한 글자 지우기를 누르다 보면 m 키를 눌러 자꾸만 쓸데없는 메뉴를 보게 된다는 것과,
        가로모드는 무조건 쿼티로 바뀌는 점, 모토쿼티에서 쿼티자판이 먹통이 되는 점(한글이 안됨)
        방향키를 많이쓰는 편인데 방향키 조작을 드래그로 해야해서 불편하다는 점이 아쉽다.


[링크 : http://videos.wittysparks.com/id/1462206138]


밀기글과는 조금 다르게
자음을 드래그로 선택하고, 모음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딩굴" 이라는 것도 있다.

딩굴 한글 입력기 로고


[링크 : http://www.androidzoom.com/android_applications/tools/-21-dingul-hangul_ibfl.html]


아래녀석은, 예전에 발견했던 모아키 영상이다.
미세하게 입력을 해야해서, 정전식에는 적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결론 : 위의 밀기글에 조금 더 익숙해져서 딩굴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은 밀기글에 한손을 들어주고 싶다.
Posted by 구차니
모토쿼티는 1390mAh 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설명서 상으로는 다음과 같이, 300시간 대기, 음성 210분(대략 1시간 30분) 이라는데...

모바일 메신저 켜놓고,
지하철까지 걸어 가면서 GPS 길어야 10분 정도 켜놓고
pdf 파일을 읽으면서 mp3를 켜놨을 뿐인데(한 10분 봤나?)

불과 3시간 만에 배터리가 50%가 사라지는 신기함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면.. 좀 무겁게 쓰면 2시간 이내에 배터리 오링낼수 있을 듯한 기세 ㄱ-


결론 : 배터리 2개 주지만.. 하루종일 가지고 놀려면 3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질러야 하나?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