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무선으로 쓰면 10분도 안되서 끊어지고 난리인데

유선이 되니 행복하네 ㅠㅠ

NAS랑 다시 전부 셋팅하려니 좀 귀찮기도 하고 ㅠㅠ

이마트에서 9월 30일 까지 무슨 신혼 페스타? 이런거 한다고 할인하는데

겸사겸사 김치냉장고 바꿔버림

대충 200만원에 60만원 상품권 이런식으로 해서 카드는 카드대로 나가고

상품권 잔뜩 줘서 다시 쓰게 만드는 사악한(!) 상술인 듯.

결혼 하고 8년차. 결혼기념일 맨날 까먹다가 이렇게 먼가 하나 지르고 넘어가는 듯.

어우.. 돈돈돈 ㅠㅠ

구강검진이라 난 별로 안나왔지만

애들 구강 검진+치료 에서 왕창 깨짐

버튼들이 안눌려사 노비타 비데 버리고

(이전에 두번 정도 pcb 교체한 적 있음)

이마트제 12만원짜리 구매하여 자기오 교체함

기절!

왕복 1시간 거리 오갔다 허벅지가 터질듯 ㅠㅠ

얼마나 운동을 안했었나를 뼈저리게 느끼네..

평속 20km (왕복) 갈때도 그렇고 올때도 지쳤는데 그런거 보면

집방향으로 바람이 분건가?

금,토,일,월,화

길다면 긴 연휴의 시작!

애들은 화요일에 보내니 그나마 좀 버틸만 하려나?

집에 계량기를 교체했는데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니 도대체 멀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advanced e type 이라니 7번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근데 나야 내꺼 하나 읽는다 해도.. 관리 사무소에서는 저거 집집마다 기다리면서 읽어야 하나?

[링크 : https://m.blog.naver.com/byongsu/221623883471]

분해해도 딱히 냉납은 아닌것 같고

3.5파이 잭 꽂는 위치에 따라서 소리 잘나오기도 하는 것 같지만

잘 나오는 것도 들어보면 특정 음역이 안들리는 것 같은데

단순 잭 접촉문제가 아닌 것 같으니 정말 라디오로만 듣는 걸로 하고 포기!

전면부 녹색 PCB와 측면의 페놀 PCB 에 전원만 연결되는 것 같은데

한쪽은 PCB에 땜질되어 있고 반대편은 molex 커넥터라 빼면되는데..

문제는 땜질이 서로 반대방향이라 결국은 선이 묶인것을 풀고 분해!

AUDIO IN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 단면 기판이니 뒷면을 보면

음.. 냉납이나 크랙간건 아닌것 같고

게다가 분해가 쉽지 않아서 상단의 CD 플레이어 까지 전부 들어내는 쑈를 해야 해서 패스~!

이제야 내방 정리를 진행!

라디오 해두니 좋긴한대 94.5가 안나와서 아쉽다.

그나저나 외부 오디오 입력이 한번 잘나오다 안나와서

접점문제 같은데.. 분해해 봐야하나?

아니 피곤해 죽겠다고 쉬겠다고 동의하고는

아내님이 기어코 발 담그러 가야겠다고 끌고 가신다 -_ㅠ

가보니 좋긴한데 피곤해서 좋지 아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