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난이도인데
어려운것도 있긴 하지만(전투에 익숙하지 않아서)
후반부로 갈수록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부담스러운 인형들 모습에 두번 다시 하려는 용기는 안난다.
새 게임+ 해서 무언가 더 하고 싶기도 하지만
후반부의 압박과 16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버틸수가 없을 듯..
흐아.. 끝낸것도 아닌데 14시간 52분.. ㄷㄷ
공략을 보진 않았지만 웬지 저기로 가면 될거 같았는데 맞긴 하네
흐음.. 불편해 불편해.. 그래픽은 이쁜데 게임하는게 힘들다. ㅠㅠ
유니콘 인가 뿔이 생겼고 빛이 나는 내 말 망치!
위에서 두놈이 난리를 피는데 이거.. 피랑 이빨 사라지는 시간이 제한이 있었나.. 잡고 나서 올라가니 사라졌네 ㅠㅠ
오랫만에 나오는 피아노 치기구만
앨리스의 시크한 멘트
역시 의사가 흑막!
이제 마지막 히든 스테이지 인가?
상자네.. 어떻게 되려나~
으으 내리막길 시르다 시르다 ㅠㅠ
내리막길 끝에는 역시 나쁜 아이들이 넘치는군!
열심히 갈아내자~
이제 끝이 보이는건가..
이제 끝나가니 얘도 귀엽게 보이네
평범한 뇌 그림일리가 없지... -_-a
끝나고 보니... 지금 말하는 기억은 앨리스가 아니라 앨리자베스의 말인가?
이제 보스전인가?
어라 갑자기 앨리스가 평범한(?) 구체관절 인형이 되어버렸다?!
어라.. 현실 파트는 현실 파트인데.. 유령 아이들이 보인다?
혹시나 했지만 여기는 못가는 곳이군
현실에서 보스전인가...
다시 돌아온 원더랜드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인가.. 악몽열차!
원더랜드였으나 갑자기 또 현실이고 어느게 현실이고 어느게 원더랜드지?
앨리스 기억속의 언니 앨리자베스 였구나...?
어.. 음....
최종 보스로 원더랜드에서 의사양반이 나타났군
원격조정이라고 해야하나 몸체에서 실로 조정되는 듯한 손이라..
정신을 조작하면서 아이들을 조작하는 악당 답구만
손 등이 약점인가?
어느 시점에서 약해지고 어느 시점에서 강해지는지 모르겠네 -_-+
가끔 손톱으로 바닥을 긁어 대는데 보는 것만 해도 소름돋네 ㄷㄷ
어느 시점인지도 헷갈리네 아무튼 한손 날리고 다음손 또 날리고
두 손 다 날리고 나면 이제 몸통 공격!
사거리가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주전자 포로도 맞는거 같네?
원더랜드에서 의사를 잡아 족치고 갑자기 현실로 컴백? 그런데 옷이?
어라.. 어느게 현실이고 어느게 원더랜드인가?
어...? 현실에서 원더랜드 복장을?
push!
앨리스 무서워!
현실이 원더랜드로?
새로운 시작+가 생겼어도 다시 할 용기가 안나네
후.. 15시간 59분.. 16시간 하루 한시간 정도 해서 주말에만 하면
두달 넘게 걸릴 시간..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