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혀서 그리고 케이블 끊어져서 2주 정도 막혀있다 보니
짜증나서 공략보고 ㄱㄱ
일단은... 발판을 누르고 다른 발판을 그냥 한번만 지나치면 되는데
둘다 발판을 눌러야 하는줄 알고 개고생 한게 문제.. ㅠㅠ
그 이후로는 하트여왕의 성에서
예전 데드스페이스의 우버모프 만난 느낌인데
이야기 진행되면 도망쳐야 하니까
역설적으로 긴장감 하나도 안드는 기묘한 경험을.. ㄷㄷ
공략은 다른 링크 참조 하시길(?) ㅋㅋㅋ
아무튼 그럴싸한 그림만 빼내서 엑기스!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투명 돼지코 -_-
저 앞에 있는 녀석이 발판 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카드성..
그리고 여기 가는 길목인가 저거 지나서 인가 발판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깜놀하게 함 ㅠㅠ
갑자기 분위기 급 다크다크 하게 다운
전편을 모르겠지만.. 설마 앨리스가 체샤까지 목 뎅겅 시킨건가?!
하트랜드인데.. 그 하트가 다른 하트인 느낌 ㄷㄷ
신규몹 등장! 귀찮으니 후추 기관총 긁으면 끝!
먼가 그럴싸한 희생일줄 알았는데
앨리스 손으로 날 죽여줘~ 분위기가 되다니..
여왕이 아니라 악마군주 같은 느낌인데?
망할 망나니 -_-
처음에는 겁나 크고 공격도 안 먹고
폭탄에 스턴도 안되서 쪼는데(얘가 근처에서 공격하면 막 손에 진동옴)
데드 스페이스의 우버모프같은 그런 압박감은 안든다.
다만 한번 스치면 장미꽃 두세개 날아 가는 수준? ㄷㄷ(가장 쉬운 난이도인데도)
야 끈질긴 남자는 인기 없다고!!!
그래도 솔찍히 압박안되는건 아니라
짜증과 함께 미친듯한 닷지로 텨텨텨텨(달리기만 하면 따라 잡힘)
아오 망할 스토커
아싸 철창~ 하고 느긋하게 싸우는데 다 잡았던가?
헐 0xC8 0xC8 문을 열어?!
야이 질긴 남자는 인기 없다고!!!
심심하니 보스(?) 능욕하기
증기 위헤서 구경하다 보니 못 따라오네(급 긴장감 하락)
어라 저기 보스가 팀킬해서 드랍했네?
망나니가 잡은거 냠냠냠 해주는 센스 ㅋㅋ
얘는 외장형 심장이냐.. 아무튼 하나 끄고
퍼즐인데 체스 퍼즐
적(?)은 나랑 같이 움직이는데(좌우상하 반전) 룩은 그냥 벽이지만 나이트는 보는 방향에 따라 공격을 한다.
그러니까 룩에 상대방을 못 움직이게 하고 위치를 맞춰주면 무난하게 해결!
두근두근.. 망할 망나니 또 나오냐..
여왕참 무시무시하게 생겼네....
야이 질기면 레알 인기없다고!!!!
이쯤에서 보이는 눈깔에 촉수... ㄷㄷㄷ
얘가 환생해서 마비노기 영웅전 리시타 된거 아냐?
카드근위병은 망치로 후드려 패도 안죽는다.
등짝에 하트가 노출되어 있는데, 폭탄으로 그로기로 만들고 등짝 등짝을 보면서 망치로 후드려 패던가
등짝에 총질하면 무난~하게 잡는다.
두번째 하트 OFF!
아.. 이제 좀 지겹지 않냐?
찍고 나니 겁나 애매한 위치에 애매한게 반짝인다?
좀 심하게 끈질겨서 빡치는데 플롯아머라서 절대 못 잡고
시간 끌고 도망다니면 망나니가 팀킬하면서 앨리스가 다른 곳으로 끌려가고 스테이지 종료된다.
이빨이 좀 모였길래 겸사겸사 주전자포 업그레이드
먼가 좀더 유독해 보이는 색상으로 변경
3단계 녹색에서 먼가 좀더 끈적한 크롬 녹색 느낌?
근데 저 멀리 보이는 시계는 총질로만 되지, 주전자로 맞춰도 시간이 차오르진 않네..
저 Fireball은 칼질해도터짐.. 첨에는 망치질로만 꺠지는 줄(이빨 드랍)
얘가 최종보스인가.. 지켜볼게 싸워봐 하는 느낌의 망나니
어우.. 눈깔 징그러..(촉수촉수... ㄷㄷ)
앨리스 도망가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난폭해지는 망나니
스토커 쩌네.. 이제 좀 포기할만 하지 않냐? (긴장감 제로)
좀 고민하게 되었던 퍼즐
룩에서 이동해야 할 방향으로 적절히 정렬시키고
말을 피해서 턴수 좀 잡아 먹으면 용이하게 끝!
세번째 하트 OFF!
머여.. 또 퍼즐이여?
문득 생각남김에 보팔검 만렙할까 하다가 장난감 망아지 1레벨이라 업그레이드 단행!
세배 강해졌을 느낌이 빨간 장난감 망아지
이제 스테이지 끝나가나? 현실 파트로 ㄱㄱㅆ~
열쇠에 남자라는 느낌.. 범인은.. 남자?
와.. 아직? 이제 챕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