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1. 8. 16. 20:08
나말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었군 -_-
아무튼 내일 조이스틱 들고와서
키할당 기능으로 한번 CTRL-C,V를 할당해 봐야겠다 -_-

[링크 : http://www.emptydream.net/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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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8. 14. 19:23
라면을 끓이는데 최적의 물량을 맞추어야 하는데 
항상 쓰던 녀석이 아니면 물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럴때 투입할 녀석으로!
수돗물을 틀거나 물을 틀면 초당 100ml씩 나오는 녀석이 있다면
1.. 2.. 3.. 4.. 5..

끝!

5초만 세고 물을 끓이세요~! 이러면 되지 않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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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5. 5. 22:10


내 폰이랑 내 노트북인데
내 노트북에 키보드가 맛탱이가 갔다.

타블렛 모드로만 써서 키보드없이 쓰다 보니 이래저래 조금 불편한데...
모토로라에서 모토쿼티 키보드 부분만 떼어내서 금형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블루투스로만 내면 쓸만할 물건이 나올것 같은데 흐음...

두손으로 잡고 쓸만한데.. 생각해보니 사람 손은 두개 뿐이군 OTL 



아무튼 이미 나온 제품도 있지만 그래도.. 방향키도 따로있는 모토로라꺼가 더 나은듯
BHK49-i 구형 / 신형에 따라 배열이 조금 다른데
구형이 개인적으로는 나을것 같지만.. 그래도 모토쿼티꺼가 나은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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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371&itemno=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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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3. 6. 21:10
인간은 정말 현재를 보는 걸까?
관측하는 시점에 이미 그 정보는 과거 정보가 된다.
그리고 관측한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역시 소비되므로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지하는 "현재"는 "과거"가 된다.
우리가 시각이나 청각으로 입수하는 정보가 "진짜 실시간"인지에 대한 고민은 좀 접어두고 -_-


아무튼, 이러한 것을 가정으로 잡는다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추정(estimation)을 항상 수행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려나?

그리고 이러한 추정 자체는 매우 단순해서
"당연히 그렇게 된다"라는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직진을 하고 어느정도의 방향을 바꿀수는 있지만
"물리법칙"을 엇긋날 정도로 90도 방향으로 틀거나, 갑자기 후진을 하거나 하는 식의 운행은 할 수 없다.

아무튼, 말이 정리가 안되지만..
정리하자면 인간의 예측/추정 능력은 관성에 기반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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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2. 19. 18:47
소리를 듣고
두개의 소리의 파장을 비교하고
소리의 방향을 분석을 하려면

몇초 까지는 아니더라도 0.1초 이렇게라도 두개의 값을 계속적으로 비교를 해야하므로
그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그 저장된 정보에 대해서 상호 비교를 해야 한다.

굳이 컴퓨터로 비유를 하자면 CD 음질인 (아니면 말고?)
44.100kHz / 16bit / 스테레오 인 경우 172KB/sec 의 용량이 필요하고
0.1초 라고 하면 17.2KB 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영상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해지고
이러면서 점점 잉여 기억력을 추상화된 기억에 사용하게 된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2. 8. 11:42
앞의 글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만약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에너지가 공급되는 방법을 발견한다고 하면 그러한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걸까?

예를 들어, 피라미드 구조물 상단 1/3 지점에 이빠진 면도날을 두면 면도날이 복원된다거나
이러한 것들 역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한단계 위의 차원 좌표계를 통해
우리와 연결된 다른 차원의 에너지를 끌어온게 아닐까?

그렇다면 만약에 우리와 연결된 다른 세상의 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그 세상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 세상의 에너지를 훔쳐갈수 있다면 우리 세상은 멸망하지 않을려나?
극단적으로 다른 세상에서 가져가기 쉬운 에너지로서 "전기 에너지"를
이러한 방법으로 유출시켜 나가면 우리 세상에서는 사라지는 전기량이 많아져 보일 뿐이고
그쪽 세상에서는 단지 퍼가지만 하면 되는 에너지로 생각되어
점점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량에 많이많이 퍼가고
우리 세상은 점점 전기가 전송이나 저장이 안되게 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방법의 에너지를 발명하고 전기 자체를 포기해버리면
반대쪽 세상은 갑작스러운 에너지의 고갈로 멸망하지 않을까?


우리가 사용하는 핵 에너지도 E=mc^2 공식에 의해서 핵분열로 에너지가 발생을 한다고 하지만
일러한 질량의 소실로 에너지가 왜 발생하는지는 알 수가 없는데 이러한것들 자체가
다른 세상의 에너지를 질량과 맞바꾸어 가져오는건 아닐까? 요런 망상중 -_-


2011/02/08 - [아이디어!] - 공간제어와 3차원 좌표계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2. 8. 11:36
게임에서 좌표오류로 캐릭터가 꼬이거나, 순간이동하거나 공중부양하는 일이 현실에서 가능해지면 어떨까?

우리가 게임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특정 개체의 생성
그리고 그러한 개체의 물리엔진의 제약을 받지않는 이동 및 위치시키기 등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좌표계"에서의 "객체" 조작 능력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순간이동이나 여러가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리고 DB를 수정하듯, 과거의 정보역시 수정이 가능해지고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이후의 정보들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 시간여행역시 가능하지 않을까
반대로, 연산의 오버헤드를 감안한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해도
특정 시간까지의 한계를 포함하는 블럭단위의 단순화된 영향으로
이러한 타임패러독스의 영향은 대륙단위나 특정 시대로 제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게 아니라면 요즘 나오는 만화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처럼 복제된 데이터로 한시적으로 존재하는 세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메모리 카피 역시 꽤나 무거운 연산인 만큼 포인터를 쓰게 되는데
세상을 구축하는 것이 포인터 기반이냐 아니면 데이터의 복제냐에 따라서 또 다른 세상이 될지도?)




아무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었던 수 많은 물리 법칙들 역시, 이러한 "관리자"나 "운영자" 권한에서는 무시된다고 할 때
UFO의 관성무시 비행이나 순간이동 혹은 공중부양 들도 실제로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차원의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때문이 아닐까?

그런 능력이 인간에게 주어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1. 30. 14:29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이론적으로는 빛도 주파수이고 소리도 주파수 성분이니
(물리적 / 기계적으로 제한을 무시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계산하기 귀찮아서 빛의 파장을 주파수로 계산을 해본걸 찾아보니
3*108/(550*10-9)=545*1012Hz=545 THz

대략 위의 계산은 녹색의 주파수를 계산한 것인데
녹색545THz = 545000GHz 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 중에 높다고 인식되는 2.4Ghz 무선랜 따위는 한방에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주파수이다.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1. 12. 11:17
일을 하고 손을 싰다 보면, 새까맣게 땟국물인 나오곤 한다.
그러면서 싰는 기쁨을 느끼곤 하는데...


비누는 흰색이지만, 만약에 거품이 검은색으로 나오면 어떨까?
막 싰는 뿌듯함이 2배가 되지 않으려나? ㅋㅋ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0. 9. 30. 21:51
요즘...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_-



ep.1
아무튼, 전동 드라이버(통칭 드릴)로 나사를 조이고 푸는데
나사를 손으로 잡아 떼기 귀찮아진 구차니군

구차니 : 아! 전기는 들어가니 모터가 돌아가는 동안(=전기가 흐르는 동안)
            전자석으로 드라이버를 자석으로 만들어 나사를 잡고 있고,
            모터가 멈추면 자동으로 나사가 떨어지면 어떨까? 해체 작업에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작업중에 다른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_-
비.싼 더 좋.은 장비만 이야기 하신다.

결론은.. 이리저리 이야기가 튀다가
지금도 모터로 충분히 무거운데 전자석까지 달면 더 무거워지니 패스~

>> 만약에 적절한 강도의 가볍고 전기를 조금먹는 전자석이 나온다면 가능할듯,
     단 자석의 유효시간을 조정가능해야함.


ep. 2
위의 이야기 발전중(?)
나사를 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잡아서 드라이버에 꼽아서 드릴로 돌리기 귀찮으니
탄창처럼 하나씩 자동으로 밀려나와 하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

근데 그런게 이미 존재한다고 대신 졸~~~라 비싸다고 -_-
하.지.만 결론.
나사를 탄창에 넣으면 한두개 넣을것도 아니고 조~~~~~올라 무거울 테니
위의 전자석 드릴보다 더더욱 무거울 것으로 예측되므로 기각 ㄱ-

>> 국지적으로 반중력을 발생시키면 좋을지도!?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