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시밤.. 그냥 hugin으로 쓰던가 내 실력을 늘리던가!

번들로 주는게 몇가지 있는데 필수(?) 프로그램으로는 바로 포토 스티치 요녀석!
사진기 자체적으로 파노라마 기능이 없어서 소니 녀석을 쓰다가 매우 아쉬운 녀석인데..
일단 설치하고 고고싱


Step 1. Canon Utilities - PhotoStitch - PhotoStitch 실행


Step 2. PhotoSitch 3.1 실행


Step 3. 열기를 해서 파노라마 용으로 찍은 사진을 넣음


Step 4. sx50hs의 경우 파노라마 모드로 찍으면 STA_0000 식으로 파일이 생성된다.
           (파노라마용으로 찍은게 아니어도 EXIF 정보로 어떻게든 합성은 하는듯?)


Step 5. 사진을 넣고 불러오면 알아서 개략적인 방향을 잡는데 올바르지 않다면 순서를 바꾸어 주고 정렬을 누름


Step 6. 시작을 누르면 매우 빠르게 붙어지는게 눈에 보인다(우옹 이건 hugin보다 좋은데!)


Step 7. 기본값으로는 요따구로 나옴.


Step 8. 마음에 들게 병합 설정을 눌러 마음에 들게 바꾼다.
           (패닝이 기본값이나 미묘하게 달라지는 기분.. 아무튼 프로그램에 익숙해져야 할 듯)


Step 10. 저장을 하려면 "저장" 탭을 눌러주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끝!
             물론 녹색 영역만 저장이 되므로 적절하게 드래그 해서 원하는 영역을 잡아 주어야 한다.

Step 11. 만약 저렇게 잘리는게 마음에 안들면 "이미지 조정" 에서 표시형식을 "넓게" 로 해주면 되지만 해상도 제한이 있다.



아무튼, 이래저래 hugin 보다는 빠르지만 나오는 품질에 대해서는
소니 HX-1 에 비해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은 기분..

결론 : 그냥 파노라마는 포기하는에 정신에 좋을지도

Posted by 구차니
지인의 요청(?)으로 한번 1x 배와 50x 배 비교사진

x1 배율로 집앞에 찍은사진
사진 정중앙의 전기선을 따라가면 보이는 전봇대를 주목!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 4000x3000으로 커질지도?)


x50 배율로 확대해서 찰칵!
확실히 줌 어시스트 있으니 편하긴 한데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까먹는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아직 설명서도 읽지 못해서 파노라마 라던가 연사이런것만 겨우 찾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는 상태라 아부지는 손에 익숙한 소니 HX-1 들고 나가심.. -_-
아니 샀으면 좀 쓰라고!!!!

12M / 50x / IS / 1080p30 레코딩 / 수평계 / 10fps 연사(최대해상도)

공식 홈페이지 걸어 놓으니 세부 스펙은 참조
[링크 : http://www.canon-ci.co.kr/actions/ProductMainAction?cmd=view&product_code=NPAB797273&ctg_id=1003]

아무튼, 박스는 아담하게 잘 나온듯


"한국사진기자협회 공식추천제품" 에서 아부지의 피식!


메뉴얼 CD / 어플 CD / 제품등록 / 간략 설명 / 카메라 + 케이스 / 충전기 / 배터리 1개


일단 충전기는 이렇게 생겨먹었음


CD는 솔류션 CD와 메뉴얼 CD인데 메뉴얼 CD와 차라리 솔류션 CD를 합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용량
메뉴얼 143MB(4개 파일) / 솔루션 256MB


RAW 포맷을 지원하기에 RAW 파일 변환을 위한 Digital Photo Professional과
파노라마를 위한 PhotoStitch를 제공하는 듯.(이런 점에서는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파노라마를 지원하는 소니가 유리)


정품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카메라 케이스인데.

찍찍이가 상단/우측에 있다보니, 고정할때 조금 귀찮고 빼낼때도 귀찮은 디자인..

 

 


본체는 요렇고롱 생겼고 생각보다 줌에 비해서 카메라가 그리 크지 않아서 좋은듯


SLR의 조리개 개방 버튼의 위치에 있는 저넘들은 고배율 줌 어시스트 버튼(아래꺼는 메뉴얼 찾아 봐야할듯)


정식 명칭은 "프레이밍 어시스트-잠금" 버튼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 사용예



렌즈는 1:3.4~6.5 USM 으로 조금 어두운 편이지만 찍어보면 오히려 과도하게 화사하게 나오기에 -1 스탑 떨궈서 사용중
그리고 IS 답게 야간에 최대 줌으로 찍어도 흔들림을 잘 잡아 주는듯 하지만 광학인지 디지털인진 모르겠고
USM 이라서 그런지 최고속도로 줌 인/아웃시 2초 걸려서 좋지만 시끄러운게 흠이라면 흠
물론 줌 인/아웃이 빨라서 그렇지 천천히 줌 인/아웃하면 그리 크게 들리지는 않는다.


줌움직이는 소리 / 속도 확인용
소리는 크지 않게 녹음되었으니 참고용으로만..



EVF와 LCD를 지원하는데 LCD는 270도 정도 회전한다.
최대로 뒤집어서 LCD처럼 쓸수도 있고 닫아 둘수도 있으며, 아래에서 보거나 위에서 볼수도 있어서
HX-1에 비하면 상당히 자유도가 높아서 만족


요렇게 까지 작동한다.

 

 



최소 / 최대 줌에서의 경통길이 고무고무!!!
 



전원 OFF / 전원 ON시 줌
특이하게도 3cm 접사거리에서 가장 줌이 들어간다.
 


 



상단의 재생/촬영 버튼이 약간 안들어 가서 편한것 같지만 조금 싼티나는 촉감이고..
상단의 모드 조절 다이얼은 너무 뻑뻑한 기분..
그리고 무광재질이라 은근 싼티나는 무광 ㅠ.ㅠ



Digital Zoom의 경우 50배 이상에서 작동하는데
연속적으로 확대 되는게 아니라 60 / 75 / 100 / 125 / 155 / 200 식으로 분절된다.
50배 줌이니까.. 디지털은 4배 까지밖에 안되는게 조금 아쉬운점
(CCTV 카메라는 디지털만 20배 들어 가는데!!!!)
일단 100배(디지털 2배) 까지는 노란색으로 안전구역
125배 부터는 파란색으로 위험구역을 표시해준다.(화질저하에 따른 표시)


EVF의 경우 중앙이 좀 너무 볼록한 감이 없지 않으며
디옵터를 맞춰주어도 내 눈은 이미 -8이니 안될꺼야.. ㅠ.ㅠ
그리고 볼록함과 더불어 내 시력의 문제인지 색수차가 쩐다..
아래 사진에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파란색/빨간색으로 옆에 보일정도..
내가 안경을 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수도 있다.
 

 


베가 LTE M이 좀 잘 안나오는 듯 ㅠ.ㅠ



그리고 특이한 기능으로 수평계가 달려있다는 점!
마음이 삐딱한 우리 아버지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드웨어 > 캡쳐보드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sx50hs 번들 프로그램 - 포토스티치(photostitch)  (2) 2012.11.17
canon sx50hs 50배줌 사진  (0) 2012.11.17
OB Clamp  (0) 2012.10.09
Quadro SDI 제품군  (0) 2011.02.07
mplayer, gnome-mplayer  (0) 2010.07.07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Network 장비2012. 11. 6. 16:35
일단, 신버전의 드라이버로 교체하고
(2002년 버전의 경우 FIFO설정만 존재함)
(현재 사용중인 버전을 보니 2010년 7월 12일자)


포트설정 - 고급


BM 관련 설정 - 응답 시간 조정
기본값이 16msec인데 100msec로 하면 빈도는 줄어드나 여전히 조금 놓치는듯..
250ms 로 설정하면 놓치지는 않는듯 하나 체감할 정도로 딜레이가 생기기도 함.


'하드웨어 > Network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DM9161 phy address  (0) 2013.06.19
iptime n104-r3  (0) 2012.12.23
LTE vs WIFI(802.11n)  (0) 2012.11.02
WOL / WoWLAN / PME  (0) 2012.06.04
2T2R이 머여?  (2) 2012.02.07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Network 장비2012. 11. 2. 07:59
위키를 찾아보며 비교를 해보니
LTE는 300Mbps
WIFI는 최상조건 600Mbps

하지만 5GHz에 40MHz 4채널 본딩을 해야하니
거의 대부분의 조건에서 WIFI가 진다는 결론 ㅠㅠ
대개 54Mbps 나 108Mbps 정도로 쓰니
LTE의 우세 판정 실효승이라고 해야하나


---
노트북의 버팔로 USB 랜과 iptime N604S를 붙이려고 하니
처음에는 108Mbps로 시도하다가 54Mbps로 붙어버림...
이래저래 802.11n이라고 해도 완전하게 표준화 되어 모든 장비가 고속으로 붙기에는
요원한 실정이기에 실효속도는 54Mbps나 약간 높은 65Mbps 정도인것으로 추측된다.
노트북과 베가 LTE M을 테터링으로 붙이면 65Mbps가 붙는다. 

'하드웨어 > Network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time n104-r3  (0) 2012.12.23
USB to RS232 컨버터 데이터 수신 몇바이트 놓칠경우  (2) 2012.11.06
WOL / WoWLAN / PME  (0) 2012.06.04
2T2R이 머여?  (2) 2012.02.07
IEEE 1394 속도 벤치마크 관련문서들  (0) 2011.12.13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2012. 10. 13. 23:05
나사방식이라 그냥 분해해봤음..
열어봐도 딱히 특이한건 없다는게 유머.. 


오늘 분해당할 하드는 바로 삼송 80GB 하드 입니다.
IDE 타입에 추락으로 인해서 뒤져버리셨죠.
(하드는 소중한 단백질원이죠!)


별거 없이 라벨에 두개 까지 총 8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상단은 간단하게 풀립니다만
오래된 하드인지 고무패킹이 들러붙어서 드라이버로 빠루질을 해줘야 열립니다.


심심하니 아래도 분해!
보이다 시피 4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분해 끝!


머.. 뚜겅 자체를 평범


아따 깨끗하다 ㅋㅋ
헤더에 파킹되는 부분에는 CD 처럼 긁힌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동심원 모양의 무언가가 있음(다른 하드도 분해봐야 하려나? ㅋㅋ)


헤드 / 헤드 암 / 플래터


위에서 찍으면 요렁고롱!


헤드는 4개 (2플래터 양면)
헤드에서 오는 얇은 선은 모종의 칩을 거쳐 20핀 을 통해 외부의 기판으로 연결됨


촛점이 안 맞지만.. 대충 4개라는 증거 샷? ㅋ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속도계 센서  (0) 2013.12.14
OV7725  (0) 2013.06.20
출입용 카드 (RF card)  (0) 2012.09.24
intel vPro  (3) 2012.07.30
G840 전력소비 측정(가상화)  (6) 2012.04.18
Posted by 구차니
Optical Black Clamp

CCD/CMOS에서 센서의 RAW 데이터가
빛이 들어오지 않음에도 열등의 이유로 인해 0 값이 나오지 않을 경우
이를 보정하기 위한 offset 값으로 제거해주는 것을 OB Clamp 라고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화이트 노이즈 처럼,
완전 검게 했는데 검정이 아니라 회색이 나올경우
그 만큼의 값을 센서입력값에서 전체적으로 빼주면 검정으로 보정시키는 것.

[링크 : http://blog.naver.com/gmmff425x5/90047035876]

'하드웨어 > 캡쳐보드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on sx50hs 50배줌 사진  (0) 2012.11.17
캐논 powershot SX50 HS  (2) 2012.11.10
Quadro SDI 제품군  (0) 2011.02.07
mplayer, gnome-mplayer  (0) 2010.07.07
xawtv / v4l-conf 관련 끄적임  (0) 2010.07.06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2012. 9. 24. 16:30
출퇴용 카드가 RF카드 인데 크게 2가지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요즘 교통카드는 13.56MHz 이고, 이녀석이 조금 저렴한 가격인듯. (2천원 정도?)
그리고 125KHz 는 13.56Mhz보다는 조금 비싸고 (3천원 정도)
아래에도 보이듯 TEMIC(테믹카드)와 EM 두가지고 존재해서 카드를 추가 구매해야 한다면
확실하게 어떤 타입인지 확인해야 하는 문제아닌 문제가 존재한다.

RF (Radio Frequency) Card is a touch-free card that uses a wireless frequency. With an embedded RF chip and antenna, the card can transmit data to a terminal. 
Most RF Cards on the market use a low frequency of 125KHz, or a high frequency of 13.56MHz. Low frequency cards (125KHz) are classified into TEMIC and EM cards, depending on the type of chip inside the card. 
Security companies, such as S-One, CAPS, or KT Telecop, generally issue these cards.
High frequency cards (13.56MHz; RF Smart Cards) use Philips (Milfare) or Infineon chips that have been certified to ISO14443A/B.  

[링크 :  http://www.virditech.com/Technology/RF_Card.asp]  

EM Card
[링크 :  http://www.goldencard.net/em-cards.htm]

[링크 :  http://www.namenara.co.kr/] << 업체 광고는 아니지만.. 종류별로 있길래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OV7725  (0) 2013.06.20
80GB 구형 삼성 하드 분해  (2) 2012.10.13
intel vPro  (3) 2012.07.30
G840 전력소비 측정(가상화)  (6) 2012.04.18
MXM  (0) 2012.04.11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2012. 7. 30. 21:21
intel E8400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서버에서 제공하던 원격 관리 콘솔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듯?

아무튼 말은 거창하지만 (BIOS에서 부터 표기하니)
보안기능중에 네트워크 접속시 도둑 위치 알려주는 기술이라던가
AES 확장들을 포함한 기능들에 대한 기술인듯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tel_vPro]
[링크 : http://www.intel.co.kr/content/www/kr/ko/architecture-and-technology/vpro/vpro-technology-general.html]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GB 구형 삼성 하드 분해  (2) 2012.10.13
출입용 카드 (RF card)  (0) 2012.09.24
G840 전력소비 측정(가상화)  (6) 2012.04.18
MXM  (0) 2012.04.11
AMD 4200+x2 가상화 전력소모  (0) 2012.04.02
Posted by 구차니
리눅스 커널 및 드라이버 분석을 해보려고
구형 개발보드인 타이눅스의 원본 커널을 얻으려고 함.

일단 오리저널 커널인 2.4.18을 얻고
ARM 패치를 받아 적용 한 뒤,
PXA1 패치(요게 아직.. 정체불명)를 적용하면
특정 보드에 특화되지 않은 오리지널 코드 획득!!

[링크 : http://www.kernel.org/pub/linux/kernel/v2.4/linux-2.4.18.tar.xz]
[링크 : ftp://ftp.arm.linux.org.uk/pub/armlinux/source/kernel-patches/v2.4/patch-2.4.18-rmk5.gz]
[링크 : http://ftp.arm.linux.org.uk/pub/armlinux/people/nico/diff-2.4.18-rmk5-pxa1.gz]

pxa1 패치를 리눅스 커널에 적용하면 에러가 발생하니
반드시 암 패치 적용하고나서 pxa1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패치는
patch -p0 < patchfilename
으로 적용하면 된다. 부등호 방향에 유의!!

[링크 : http://www.arm.linux.org.uk/]
[링크 : http://www.kernel.org/

'하드웨어 > PalmPalm Tynux Box'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lmpalm = PXA255 + Intel 28F128J3  (0) 2013.07.03
tynuxbox X와 H-JTAG (wiggler / parallel)  (0) 2013.07.02
RedBoot  (0) 2010.07.09
Tynux Box boot log  (0) 2010.07.09
tynuxbox  (0) 2010.02.08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