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 체험학습 다녀온다고 정신없고

다녀와서는 놀이터에서 논다고 추격전 벌여서 정신없고

저녁을 먹자고 학부모들과 이야기 하면서

삼겹살 파티 하면서 정신없고 -ㅁ-


바쁘다 ㅠㅠ

Posted by 구차니

기본설정 125.9원/kWh(개편이전 200kWh 이하 금액)

일단.. 설정 자체는 좀 바꾸어서 써야 할 지도..?


[링크 : http://blog.kepco.co.kr/854]


집에 구닥다리 TV

120W 소비 ㄷㄷㄷ 32인치 LED도 아닌 CCFL 일거 같은데


걍 비디오 입력 없이 40W

HDMI로 라즈베리 연결해서 OpenELEC 화면 뜨기만 해도 80W ㄷㄷㄷ


커피포트 25도에서 50도로 데워먹는 수준으로 살짝 돌리기 43W..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1200W씩 쳐먹쳐먹.. ㄷㄷ


젖병소독기 30분 돌리기

여름이라 그런지 1월에 잰거 보다는 많이 줄었다.


Posted by 구차니

아기상어 틀어놓고 막 멘탈힐링 하고 싶다.


살았다~ 뚜룻뚜룻뚜~

애랑 놀아주고 아내 챙겨준다고 체력다 오링남 ㅠㅠ

Posted by 구차니

ep1.

20대들이 젊은 꼰대가 되는 이유

[링크 : https://1boon.daum.net/munhak/justice#]


과잠바에 고등학교 출신까지 적는다는 기사.

솔찍히 내 동기들만 해도 과잠 입는거 창피하다고 안입었는데

(무슨 그런 소속감까지 나타내야 하냐고. 어떻게 보면 학교가 부끄럽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서 일수도)


어떻게 보면

약한 '나' 보다는 '학교'라는 강한 타이틀을 이용하여 자신의 대단함을 내세우고 싶은게

바로 과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p2.

가난하면.. 개도 못키우나요????...jpg

[링크 : http://cafe.daum.net/ok1221/9Zdf/1159656?svc=daumapp]



문득, 오래전 동물애호단체에서 노숙자라고 학대 당하고 있다고

개를 강탈해가던 사건이 떠오른다.

[링크 : https://nocutnews.co.kr/news/4479689]


참 서글픈 것이, 개의 학대 라는 기준이

얼마나 부유하게 개를 위해주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개가 얼마나 행복하게 생활하냐는 그 대상에 빠져있다.


버라이어티에서 아이들에게 물어본 내용중에

가난하면 좋은 추억을 쌓을수 없잖아요 하던 내용이 떠오른다.

[링크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41319]


부유하면 풍족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어떠한 사유도 없는 단순 풍족한 삶이 정말 행복한 걸까?

자기가 갖고 싶은거 다 갖는다고 그게 행복일까?

그 '모든 것'을 다 갖고 충족 된다고 한들 그 행복이 채워질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가난을 미화할수도 없고, 무언가를 미화해서도 안되겠지만

가난의 반대말로 행복이 현실이 된 상황은

어디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걸까?


위에 글에 대해서는 이걸로 반박을 해보고 싶다.


개에게 가장 좋은 주인은 백수 … 함께할 시간 많아서죠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1381552]

Posted by 구차니

아내 친구가


학군 변경되는 시점에 고점에 팔고, 새로운데로 이사갔다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니...


요즘 출산률은 바닥을 찍고 있고

급속도로 인구가 깔대기 모양을 찍고 있는데

지금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 학군을 중요시 여길 시점에는 (그러니까 한 10년 이후?)

교사가 학생보다 많아지고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학교가 통폐합 당해서

결국에는 학군의 의미 자체가 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에 따라 학군의 프리미엄이 사라지니

(물론 등하교 문제로 인한 약간의 프리미엄은 있겠지만)

그에 따른 집값 하락도 추가도 발생하지 않을까?


그리고 학생수가 줄어드니

학교에서 등하교 지원을 하게 될지도?

(워낙 먼데서 부터 와야 하는데 교사는 남아 도니까?)

Posted by 구차니

필터외부에 프라스틱 커버.. 망해써 ㅠㅠ

일단은... 다른 선풍기를 고쳐서

공기청정기로 쓰는법을 강구해봐야 할 듯...


1. 뽀개거나 분해해서 LG 에어컨 필터에 넣는다

-> 두께 문제로 간섭 받아서 정상 장착이 안됨


2. 잘 우겨 넣어서 에어컨에 넣는다.

-> 높이가 대충 맞아서 1차 필터 깨내고 우겨넣으면 어찌 가능은 한데

-> 잘못하다가는 떨어져서 AS 불러야 할 판이라 패스~


3. 자작 공기필터로 쓴다

-> 냉풍기라고 하던놈이 있어서 간단하게 해보는데

-> 필터하나하나가 작어서 테이프로 하기에는 내구도가 떨어지고

-> 실리콘이나 글루건 쏘기에는 공기 오염 시킬꺼 같고

-> 어찌되건 먼가 계륵..


4. 벽걸이 에어컨 공기필터로 쓴다

>> 진지하게 고려중 대충 우겨 넣으면 높은 맞을듯

Posted by 구차니

인쇄하려니 서버와 연결되지 않습니다라고 배째서

ActiveX 두번 삭제하고 전체 설치하고 쑈하다 보니

어 되네?


아무튼 상담남겨놓았는데

아내님의 연속 통화 + 파파몬의 공격으로

5시 정각부터 전화했는데 내가 통화중이라 못했다고

상담원도 나도 빵 터져서

수고하..(푸핫)셨습니다로 전화종료 ㅋㅋㅋ



https 대신에 http로 하면 빨리 되었을꺼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서버 문제였나 보군 -_-



근데...

http로 접속하면 https로 돌려서 강제 하는게 기본 매너 아니었나 -ㅁ-?


[링크 : https://hi.nhis.or.kr/main.do]

[링크 : http://dodomami.tistory.com/67]

Posted by 구차니

본드대신 그걸로 바르는 부모님.. ㄷㄷ


그나저나 본인들이 예전에 벽지도 다해왔고 그랬다고

잘한다고 우기시고는...

창고에 아주.. 토막토막을 내버리셨네 

전반적으로 귀찮아서 세로로 하려고 했는데 ㅠㅠ



아무튼 실리콘 넉넉히 발라주니 나름 잘 붙는듯..

그럴거면.. 도대체 왜... 접착식 보온벽지를 산걸까 ㅠㅠ

Posted by 구차니

급하게 붙이려고 하니 안붙네..

시멘트에 바로 붙을리는 없을거 같았지만

막상 시도하니 정말로 안 붙는다 ㅠㅠ


찾아보니 바인더 본드라고

이걸 바르고 부텽야 할지도...

그럼..... 접착식 본드를 산 보람이 없자나 ㅠㅠ


[링크 : https://blog.naver.com/mrdiy/90184500251] 초배지

[링크 : https://blog.naver.com/jongok365/220562707942] 프라이머

[링크 : https://blog.naver.com/mrdiy/220534970060] 실리콘

[링크 : http://madel122.tistory.com/334] 본드

[링크 : http://jtechhouse.com/bbs/board.php?bo_table=qa&wr_id=16] 진리의 805 본드인가..

Posted by 구차니

성능은 조사해봐도 안나오고

어짜피 차량용 필터 HEPA는 아니니 그냥 소모품으로 구매해서 버텨야 하나.. 고민


카렌스 1 기준 17500 = 3,500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8871810] 5개 들이

카렌스 1 기준 8900 / 3 = 2,966.666666666667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7611388] 3개 들이



띠용.. 왜 3개들이가 더 싸지?

아무튼.. 마트에서 파는건 6천원 서이니 가격 자체는 거의 반값이긴 한데..

성능을 모르니 조금 찜찜하네..


2P이고 전체 필터 교체 하려면 4P는 필요하니

14,000 vs 11,866.66666666667

대충 6만원 하던걸 1/4 에서 1/5 가격으로 떨굴수는 있다.

(물론.. 성능은 미지수라는게 함정..)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