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거의 없어 보이는건 기분 탓이려나...


요근래 정신없는 기사로는...

딱히 없네?


성회장이었나 송회장이었나도 조용하고

이완구 전 총리도 조용해지고

...

Posted by 구차니

이제 민방위로 바뀌었지만...

예비군 하던 곳이라서 웬지 더 섬칫한 뉴스..



그나저나 뉴스에서

예비군 훈련장이라던가 어떻게 훈련한다 라던가

이런거 너무 상세하게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거 다~ 군사기밀 아니었던가?

Posted by 구차니

믿을걸 믿어야지 -_-+

가뜩이나 내 아이핀 도싸 가입한다고 만들고는

못 찾아서 찾으려다가도 몇번이나 포기했는데 -_-t




Posted by 구차니

먼가 검색하다 나온 광고 -_-

배너로 이렇게 떠서 호기심(!)에 눌러봤더니


헐 ㅋ

매여있는 남성이 여성을 찾음

이게 머얔ㅋㅋㅋㅋ


결론 : 간통죄 폐지의 여파인가?! 그날 이후로 보이는 광고이긴 한데!!!

Posted by 구차니

심심해서(일하기 싫어서) 한번 자료를 긁어서 엑셀로 그려보니..

IMF의 여파가 어마어마 하긴 했구나 싶다.

일단.. IMF 종료가 2001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한 5년간은 혼란기였기에

출산율 자체는 1994년에서 2005년 까지 10년간 계속 하락이었고

1997년 IMF가 시작되더라도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커지진 않았다.

아무튼.. 그러한 혼란기 이후에는 경제가 성장한다거나 해서 바로 적용되는건 아닐테니

출산율이 회복되거나 악화되는건 최소한 5년 정도의 지연시간을 지닌다고 봤을때


전 정권의 상황에 따라 다음정권의 출산율이 반영된다고 보면 되려나?

아무튼.. 김영삼 당시에 하락은.. 이전 정권인 전두환일테고

김대중 당시 하락은 김영삼의 IMF 여파 -_-a 정말 욕밖에 안나오는구만..

노무현 당시 하락과 반등은 IMF 구조조정의 극복

그리고 이명박 당시의 하락과 반등은 안정화 정도 이려나?

아무튼.. 그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통계값이 유의미 하진 않겠지만

출산 증가율이 멈추거나 혹은 하락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래 그래프는 년도별 출생자 수


요건 학년별 출생시기 역산을 통한 학생수 분포

IMF 2~3년간은 그나마 출산이 유지/늘었지만 그 이후로는 급락해서

IMF 극복을 이야기 한 4년 후인 2004년 까지도 입학생 수가 늘지 않았다.


아래 그래프는 2014년 학년별 학생수



내년 부터는 이제 이명박 정부당시 태어난 아이들이 입학을 할 시기인데..

2017년에는 또 한번 대폭 줄어들게 될테니.. 어찌 될랑가...


[링크 : http://www.moe.go.kr/web/100085/site/contents/ko/ko_0119.jsp?selectId=1085] 2014년 학생수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대한민국의_인구]

Posted by 구차니

황산테러가 로켓캔디라는 이름으로 먼가 장난감 하나 던진 것 같은 느낌 -_-



신은미 콘서트서 로켓캔디 던진 10대 '무릎꿇고 사과' 2015.03.27 16:02

신은미 콘서트, 황산 테러 '아수라장'.. 무섭게 치솟는 화염 2014.12.11 09:56

Posted by 구차니

자전거 타고 잠시 산책겸(!)

한바퀴 돌고 오는데

한번은 군바리들이 열심히 끌려나와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번은 뉴 새마을 운동 이라는 녹색 조끼를 입은 중장년층 분들이 길을 가로막고는 간부행결로 걸어가셔서

천천히 따라갔는데...



아아 군바리들은 이래저래 저렇게 부려먹혀지는

싼 노동력일 뿐이고



새마을 운동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것 처럼 보이려고 하는

New~ 새마을 운동 분들을 보면서는...

아 시발 지금이 1970년인가? 라는 생각뿐

게다가 신 새마을 운동도 아니고

왜 뉴~ 인가? 라는 고민 -_-



시국(?)이 시국인지라 참.. 이런것 언급하는 것 조차 무서운 시대..

Posted by 구차니

아버지랑 목욕탕 갔다가

박근혜 신나게 욕하고

THAAD 관련해서 이야기 하는데


이상한 할아버지(?)가 가다 말고는

한참을 유심히 쳐다 보다가

한소리 하려다가 그냥 가는데

먼가 기분이 겁나 드러움



그 와중에 옆에 할배는

물 자꾸 튀기는데

웬지 말로는 못해서 이렇게라도 시비걸고 싶어하는 느낌?


-_-

그러니까 점점 목욕탕이 망해가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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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희나라

my country


우리나라

our country 


라고 굳이 번역되려나?


문득 드는 생각이 왜이렇게 우리는 '우리나라' 라는 단어에 집착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의 나라/저희 나라는 국가가 개인의 소유로

우리나라는 개인이 국가의 소유로 해석이 되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우리도 모르게 스스로를

국가의 소유물로 세뇌시키고 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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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번에 올라왔던 기사


새마을 운동 회원들이 태극기를 나누어주었는데(무려!! 무료로!)

전부 주는데 오래 걸렸다고 -_-




문득 오늘 밖을 거니는데 태극기 달린 곳이 별로 없고

아버지께서 그런거 보면 한소리 하시겠구나 싶었는데


저번 태극기 배포건은 오늘 중장년 층과 20~30대의 간극을 벌여

싸움을 붙이기 위한 전초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