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162건

  1. 2010.05.09 제부도 6
  2. 2010.05.08 어버이날 + 누나생일 = 오이도 4
  3. 2010.05.08 석양
  4. 2010.05.07 아 고양이 만도 못한 인생 ㅠ.ㅠ 4
  5. 2010.05.05 오뚜기 일수?! 2
  6. 2010.05.02 아이언맨 2 8
  7. 2010.05.01 석양
  8. 2010.05.01 단풍이다! 2
  9. 2010.04.30 달댕이 2
  10. 2010.04.29 천안함 안장식 + 예비군 소집점검 8
오늘은 아들이 못갔다는 핑계로
아버지께서 제부도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고고싱~


여기는 제부도 입구에 있는 (구) 톨게이트. 이제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전광판에는 바닷길이 열고 닫히는 시간이 나오니 반드시 확인필요!

아래사진은 입구의 오른쪽 뒤에 세워져있는 관광안내도이다.

제부도로 가는 길은 빠르게 굳는 콘크리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머 내가 알게 모람?!)
아무튼 굽이굽이길은 바다를 가르고 이어진다.

대략 40km 정도 속도로 2분 걸리는 길을 지나오면 아래의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아래는 제부도의 오른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등대

등대 맞은편에 먹을것을 파는데 웬지 사먹고 싶어지는 그림들이다 ㅋㅋ

지나가는 개 1     ????!

정체불명의 새 1

저 사람들 낙서하시고 오래오래 벽에 똥칠하도록 사랑하고 계십니까?


오른쪽 길의 끝은 해수욕장이다.

마침 경기도 화성시 요트대회로 인해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매바위. 아버지왈 "이거 찍어 여기 왔다갔다는 증거가 이거야" 일단 쿡!

아 귀찮아. 9시 뉴스꺼리 찍을라고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는 사진! (응?)

이 커플은 그래도 오래오래 사귀시길 ㅋㅋ (아까 돌에다가 페인트 보단 착하잖아!)

끼룩끼룩~ 슝~ 찰칵

푸드덕 푸드덕 관제탑 여기는 갈매기 허가 없어도 내 맘대로 착륙한다 오바~!

점프!

지나가는 갈매기 1. 운좋게도 연사로 대충 찍혀서 대충 GIMP로 좌표 보정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쿡!

제부도에서 나와서 (12:20분에 닫힌다고 했기에) 밖에서 물이 얼마나 차나 연속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11:55 ~ 12:19 사이의 시간에 촬영한것으로 물이 차오른다~~~ 가자~ (응?)

Good bye 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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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4호선에서 맨날 듣던 오이도. 가보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오이도에서 반겨주는건 저 빨간 등대 한마리(응?)


착한(?) 갈매기는 새우깡에 눈이멀어 곡예비행도 해주고


바닥이 들어난 갯뻘에 조개를 먹으러 유유히 날아가는 새

도무지.. 12배 줌으로는 촛점 맞출시간도 없고 보이지도 않아 타켓팅도 못해서 겨우겨우 건진 근접 비행 갈매기 한마리

서해에서 물빠지는건 신기해! (1분에 한장 정도씩 찍은 사진)

조형물이 멋지길래 한방!(매직아이 교차법으로 보세요) 0.1mg 정도의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언제봐도 신기한 배가 지나간뒤 색이 달라지는 바다

송화가루가 탈탈탈 나오는 송화

따개비

그리고 남은건 빨갛게 익어버린 내 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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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GIMP로 하려다가 사진찍는 기술의 한계로 대충대충 OTL
결론 : 합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도대체 어떻게 다른 사진을 완벽하게 합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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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고양이는 역시.. 데브캣이 최고? (응?)




[링크 : http://www.dongju.pe.kr/xe/?mid=Book&sort_index=readed_count]

티벳여우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냥 넣어봤음 -ㅁ-

Posted by 구차니

...
입맛을 다셔주시는 깍두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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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0. 5. 2. 23:11
엔딩 크레딧 졸라김.
그에 비해 사람들이 엔딩 이후에 머가 있다고 하는데
마블 코믹스 자체를 모른다면 봐도 먼지를 이해 못해서
머야 왜 기다리고 한거야!? 라고 할지도 모름 -ㅁ-!


아무튼 화려하고 정신없고 이쁘고(응?)
하지만 너무 불친절한 그리고 싱거운 전개에는 약간 실망


그래도 시간 때우기에는 정말 괜찮은 영화이다.




사족 : 아이언맨을 볼때 마다 느끼는건.. 아이언맨 이라는 exo-skeleton body 보다는
         토니 스타크의 개인용 개발환경(증강현실)이 더 탐난단 말이지 +_+!

사족2 : 이번편은 애니 '나데시코' 느낌이다.
           엄청 정신없는 대사에 쏟아지는 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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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응? 먼가 이상한데???


흐음... 5월이 단풍이 지는 계절이었던가?
아니 빨갛다고 단풍은 아닌건가 -ㅁ-?




아무튼, 옥상에 심어 놓은 딸기 묘목이다.
이름하여

보.헤.미.안



즉석에서 붙였다.



이녀석은, 저번에 냉해로(?!) 죽어버려서 새로 심은 녀석인데
파는 분 말로는.. 분홍놈은 여러개 열린다고 한다. (일단 열려야 알지 ㄱ-)


이넘이 1차로 심었던 녀석.
냉해 + 비닐하우스 찜질에 살아남은 기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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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리가 짤렸다.


갈수록 DSLR과 망원경의 지름신이 손짓을...
달나라에 토깽이님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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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천안함 안장식이 있는 날이고, 그래서 TV에서도 중계를 해주었다.
(머.. 나야 안봤지만)

예비군 소집점검을 받으러 가는데 졸라 멈..
그리고 오랫만에 지나가는 종로 3가.
웬지 모르게 지하철내 전광판에서 한자로 나오는 지명이 어색하게 느껴졌고
5호선에서는 영어와 한글 밖에 못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튼, 종로 3가 답게(?) 노인분들이 잔뜩있었고
개찰구 나가기전에 대형 TV에서는 천안함 안장식을 중계하고 있었다.

"빨갱이는 다 죽여야지 나라가 살어"
어느 할머니의 외침이 들려왔다.


그리고 예비군 정신세뇌 4시간.
요즘 세대들의 50% 정도가 북한은 한겨례이고 도와야 한다고 하지만
"북한은 그래도 주적이다" 이라는 내용의 정신교육





묘하게 겹쳐지면서 구슬프게.
그리고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웬지 모를 가슴벅참이 밀려왔다.


니들이 머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해는 진다. (응?)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