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157건

  1. 2011.01.25 지하철에 카드가 안 찍히면? 6
  2. 2011.01.24 보험과 농협가입 해프닝 4
  3. 2011.01.23 2
  4. 2011.01.22 구제역에 대한 늦고 짧은 생각 4
  5. 2011.01.20 사과가 싫어 ㅠ.ㅠ 6
  6. 2011.01.19 헉?! 윈도우 msn 털린건가? 6
  7. 2011.01.11 no stick, only carrot 3
  8. 2011.01.09 강남, 그리고 영어 2
  9. 2011.01.05 악 나의 삐뚜러진 필터링 2
  10. 2011.01.04 의사의 초간단 진찰 4
개소리 왈왈2011. 1. 25. 21:55
옆 개찰구에서 카드가 안 찍힌다고 옆 개찰구로 나가는걸 보면서
만약에 카드가 안 찍히면 어떻게 하는게 바른 행동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1. 찍힐때 까지 버틴다
2. 가장 뒤로가서 다시 순서를 기다린다.
3. 다른 비어있는 개찰구로 간다
4. 옆 개찰구로 끼어든다.



솔찍히 옆 개찰구로 끼어드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어떤 정체불명의 아가씨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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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보험은 간이 안좋아서 취소됐고 -_-
(엄마가 알면 난 죽음이다 -_-)


농협은 준조합원 가입하러 갔더니
거주지 아니면 가입안됨.
지역내에 여러개의 지역농협이 있으면 그 농협끼리는 되지만 다른 지역에는 안됨
대리인은 직계만 가능(형제/자매 이런거 안됨)




아아 오늘 되는게 하나도 없어 ㅠ.ㅠ
저거 하러 가다가 버스에서 내리는데 눈이 녹은 물웅덩이에 발이 폭싹 빠지지 않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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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미친듯이 내일 출근길 편안함을 위해
동네에 눈삽 하나 만큼의 길을 뚫고 있었는데

옆에서 미친듯이 왕큰빗자루로 눈을 쓸던 아저씨
내가 눈 굳은거 다 벗겨내놓은 곳에 밀어내서 조금씩 짜증이 나는데
....
ㅆㅂ 지차 눈떨어낸다고 길로 눈을 다 밀어내고 있었다.






내가 왜 눈을 쓸고 있었는지 문득 망각을 할 뻔...
나도 차 사면 저렇게 되려나?
Posted by 구차니
구제역의 확산 유형을 봤을때
자연적으로 퍼지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랜덤하게 퍼트리는게 아닐까
혹은 일부러 여기저기 오가면서 퍼트리는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TV에서 분뇨를 실은 차가 퍼트리고 다녔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이동경로상에서 퍼지는 일정한 방향성이 존재해야 할텐데
동시다발적이거나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건 어떤 의미일려나?

완전 비약에 비약을 하는것이겠지만
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닭고기를 먹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내 육류산업을 죽일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20세기 소년 만화에서 처럼
검은 정장을 입은 검은 가방 아저씨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는건 아닐까?




사족 : 기사들을 훑어봐도 이렇다할 구제역 발병에 대한 패턴 분석이 없어 보인다.
         워낙 여기저기서 발병을 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시기적절하게 구제역에 조류독감에 이상하리만치 강력한 독감을 보면
         미생물 / 바이러스의 반격이 시작된 것 같기도 하고..
         항생제 오용/남용의 댓가를 지금부터 치루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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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20. 23:02
원래 사과를 무지 좋아하는데..
근 3달 이내에 사과를 먹고 매번 토하는 현상이 발생 -_-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과를 먹다가
점심때 먹은것까지 게워내는 사태 -_-
사과의 약간 미끈미끈한 그 감촉이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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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19. 17:59
오랫만에 접속해봤더니 대화명이 이상하네 -_-
나 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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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반드시 당근에는 채찍이 따라야 하는건 아니지만
왜 당근만 바라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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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블로그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이다 보니 영어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타인을 머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일이있어 나간 강남의 칼바람이 슝슝 날아드는 길거리를 걸으며
간판들을 보고 있노라니 여기가 한국이 맞나?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한글로만 써있는 외래어 간판들
한글조차도 없는 간판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배우고
한글로 말하고
한글로 적으며
이렇게 살아왔을 진대

왜이리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부정하려고 하는걸까?




무수히 많은 영어학원들과
정체성을 잃어버진 형형색색의 간판들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잃어버렸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5. 13:16
의 사 : 상태는 좀 괜찮아지셨나요?
구차니 : 음.. 매우 괜찮아였어요
의 사 : 기초체력이 중요해요. 기초체력이 되면 낫는데 없으면 골로 가더라구요
구차니 : (응? 골로간다고? -_- 나더러 죽으란겨?!!?!)
의 사 : 어디 한번 볼까요
          어우 회복력이 매우 좋으시네요. 어제만 해도 코가 색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거의 다 나으셨네요
          아직 가래랑 기침은 있으시구요
구차니 : (그래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에 플라나리아 같은 회복력이다 -_-)



아아 삐뚜러진 구차니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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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4. 13:37
의사 : 증상이 어떻게 되시나요?
구차니 : 두통, 오한, 발열, 근육통, 무기력함 등등등인데요
의사 : 한번 몸좀 볼까요?

의사 : 숨소리를 이상없고, 목도 괜찮고, 열도 없고
         아. 코가 완전 죽었네요
구차니 : (응? 의사 새끼가 머라는거야! -_- 적어도 코가 제기능을 못한다 정도라고 해달라구! 너무 리얼하자나!!!!)
의사 : 코감기에요
구차니 : 작년 23일부터 계속 이랬는데...
의사 : 그때 코감이 약 먹었으면 나았을꺼에요
구차니 : 그래도 두통도 있는데..
의사 : 그것도 코감기 때문에 그래요
구차니 : 근육통에 무기력증도...
의사 : 그것도 코감기 때문에 그래요
구차니 : (그만 강조좀 하라고 -_-)
의사 : 주사 맞고 가세요.
         아 그리고 하루만에 나을려면 마스크 잘때도 끼고 있으시구요
         안그러면 낫는데 한달 걸립니다.
구차니 : 네 (-_- 내가 아프니까 참는다 -_-)





완전 두통에 오한이 와서 죽을맛이었는데
마스크의 영향인지 주사의 영향인지 조금 나아진 듯한 기분이긴 한데..
웬지 모르게 먼가 속는 기분이랄까...




사족 : 병원가서 주사 맞은거 근 10년 만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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